
훈련에 복귀한 손흥민(토트넘)이 프랑크푸르트와 유로파리그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홋스퍼는 1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독일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프루트 원정에 결장한다.
앞서 손흥민은 13일 있었던 울버햄튼과 리그 경기에 발 부상으로 결장했다. 이 경기에서 토트넘은 2-4로 완패했다.
유로파리그 2차전에서 손흥민이 뛸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한 손흥민이 훈련에 복귀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역시 당시에는 "손흥민은 발에 타박상을 입어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윌손 오도베르도 마찬가지다. 둘 다 프랑크푸르트전엔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기 때문에 출전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끝내 출전은 좌절됐다.
토트넘은 "손흥민은 지난 울버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도 발 부상으로 결장했으며 이번 유럽 대회(프랑크푸르트전) 출전을 기했으나 여전히 통증이 남아 있다. 2차전 출전을 불가능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