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엄마' 이하늬, 출산전과 똑같네! 쿨하고 시크한 테일러드 섬머룩


배우 이하늬가 클래식하면서도 쿨한 컬러의 셔츠 스타일링으로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

이하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즐기는 여러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코발트블루 셔츠와 블랙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테일러드 섬머룩으로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하늬는 제22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New York Asian Film Festival 'NYAFF')에서 최우수 연기상(Best of the East)을 수상했다

이하늬는 현재 하반기 방영 예정인 MBC TV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15년차 수절과부 ‘조여화’ 역을 맡아 또 한번 연기 변신에 나선다. 

'밤에 피는 꽃'은 큰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하이에나', '별에선 온 그대' '뿌리 깊은 나무' '홍천기' 등을 연출한 장태유 PD의 신작이다. 이하늬,이종원 등이 출연한다.

이하늬는 2021년 2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을 출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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