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조선, 4월 선박 수주 中에 크게 밀려

박중관 2024. 5. 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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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지난달 한국 조선업계가 경쟁국인 중국에 수주량이 크게 밀리며 세계 2위에 머물렀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표준선 환산톤수로 471만톤으로 1년 전에 비해 24%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이 358만톤을 수주해 76%의 점유율로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은 5분의 1 수준인 67만톤을 수주하는 데 그쳤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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