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월정수당 ‘월 60만 원’ 인상 확정

성용희 2022. 10. 2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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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의 기초의회들이 큰 폭의 월정수당 인상을 추진하는 가운데 유성구의회가 월정수당 27% 인상을 확정했습니다.

대전 유성구는 오늘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고, 공청회 결과 등을 바탕으로 인상안을 재심의해 당초 인상안인 월 60만 원, 27% 인상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4일 개최된 공청회에는 주민 140여 명이 참여해 이 가운데 58%가 인상에 찬성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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