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3 대신 골랐다" 신형 GLC가 다시 쓰는 프리미엄 SUV 기준
국내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한 모델이 다시 정점에 올랐다. 바로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GLC(X254)다. 우아한 풀체인지 디자인과 11.9인치 세로형 MBUX 디스플레이로 "강남 누나들이 정착한 럭셔리 SUV"라는 평가를 받으며 BMW X3 수요까지 흡수하고 있다. 2027년형 기준 1억 800만 원대부터 시작한다.

세대 진화한 풀체인지 외관
전장 4,720mm, 휠베이스 2,888mm로 이전 세대 대비 더 길어지면서 비례감이 한층 우아해졌다.
멀티빔 LED 헤드램프와 별이 박힌 듯한 그릴 패턴이 메르세데스의 럭셔리 SUV 정체성을 한층 명확히 했다.

세로형 MBUX가 만든 새 인테리어
11.9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와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로 구성된 MBUX 시스템이 GLC의 인테리어를 한층 더 디지털화했다.
증강현실 내비, "헤이 메르세데스" 음성 비서, 그리고 64색 앰비언트 라이트까지 더해져 럭셔리 무드가 살아난다.

2.0 직렬 4기통 + 48V
GLC 250은 2.0 가솔린 직렬 4기통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더해 합산 출력 258마력을 낸다.
국내 공인 복합연비는 11.0km/L. 9단 자동변속기와 4MATIC 사륜구동이 기본 적용돼 매끄러운 가속을 만들어낸다.

한 GLC 오너는 "X3와 마지막까지 고민하다 결국 GLC로 결정했다"며 "MBUX가 압도적이었다"고 후기를 남겼다.

세련된 외관과 첨단 디지털 인테리어로 GLC는 다시 프리미엄 SUV 시장의 기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