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재명 “폭우에 중대본, 지방정부 만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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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폭우로 인한 침수, 정전 등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20일)부터 쏟아지는 폭우로 인해 침수, 정전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하고 땅 꺼짐, 산사태 등 2차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며 "중대본을 비롯한 관계 당국에서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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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과 지방정부 즉각적인 조치 나서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폭우로 인한 침수, 정전 등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20일)부터 쏟아지는 폭우로 인해 침수, 정전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하고 땅 꺼짐, 산사태 등 2차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며 “중대본을 비롯한 관계 당국에서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그러면서 “주민 대피, 배수 지원을 포함한 안전조치에 힘써 주고, 이를 지원하는 관계자 여러분들의 안전에도 똑같이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전국 곳곳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중앙과 지방정부의 세심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뭇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며 “각 보궐선거 후보 캠프도 선거운동에 앞서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동민 기자 zoomin031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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