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탑 미니 원피스와 볼레로 걸치고 블핑생일 축하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미모를 자랑했다.

8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 8일! 8주년! 블핑의 생일 블링크와 함께 해서 너무 좋았고 행복했어요 🩷🎂 Thank you for making this so memorable and Cheers to many more years together ♾️"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사는 금 장식이 있는 브라운 탑 미니 원피스를 입고 골지 볼레로를 걸쳐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는 오는 16일 새 싱글 '뉴 우먼'(NEW WOMAN)을 발매한다. 유통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7일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리사는 전날 개인 소속사 라우드 컴퍼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곡 발매 소식을 먼저 알렸다. '뉴 우먼'은 지난 6월 말 발매한 '록스타'(ROCKSTAR) 이후 약 2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특히 이번 신곡에는 글로벌 팝스타 로살리아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로살리아는 그래미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스포티파이에서 2천500만명 이상의 월간 청취자를 보유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평소 리사와도 두터운 친분을 자랑해왔다.

리사는 앞서 발표한 '록스타'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8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70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신곡 '뉴 우먼'에서도 리사의 역량과 로살리아의 가창력이 만났을 때 어떤 시너지를 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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