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22일..수온17도 강릉남부 옥계와 동해 노봉해변 사이의 망상해변으로 감성돔 탐사를 떠났다.
현재 개불미끼 가격은 마리당 1000원.
최근 많이 추웠던 날씨가 살짝 풀렸다.
그래서 오랜만에 아버지를 동행을 해서 동해안으로 감성돔 탐사를 떠나 보았는데...
11월 22일 현재 개불 미끼의 가격은 얼마일까..?
인터넷을 검색을 해보니 현재 마리당 1300원에 가격이 형성이 되어 있었다...
아직 많이 높다...
작년을 생각해보면 아직도 많이 높은 가격이다..
그래서 여기 저기 가격을검색을 해보니..현재 속초의 한결 수산이 가격이 가장 저렴하다.
마리당 1000원.!!!!
그리고 출조를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 개불 가격의 현재 시세를 각 지역별로 정리를 해 드리면...?
올해 가장 가격이 좋았던 하남의 재림수산은 현재 가격이 1200원이다.
그리고 고성과 속초의 대부분의 개불 공급처들 역시도 가격이 1200원..
그리고 강릉이 가장 비싼데..마리당 1400원선에 가격이 정해져 있으니..
개불 미끼를 가지고 낚시를 떠나시려는 조사님들은 참조를 하시면 될듯 하다.



작년에 필자의 경우도 12월초..
이곳에서 개불을 구입해 강릉에서 5짜를 잡았던 기억이 있다.
결국은 마리당 가격이 문제인것이지 한결수산의 개불은 상태도 양호하고 크기도 적당하다.

오늘 필자가 미리부터 마음에 둔 포인트이다..
이곳은 평상시 필자가 자주 찾는 강릉의 옥계해변과 그 아래 동해의 노봉해변이라는 감성돔 원투의 명포인트의 사이에 있는 해변이다.
노봉을 갈때 항상 쉬어갔던 동해 고속도로의 망향휴게소에서 내려다보던 바로 그 해변...
저 넓은 해변에 고기가 있을까를 늘 궁금해 하던 해변...
하지만 늘상..바로옆 옥계나 노봉에 밀려서 그냥 건너뛰던 바로 그 해변이다..
가까운 동네에 사는 분들이야 뭐 여기저기 보이는곳에서 아무곳에서나 낚시대를 던지는것이 상관이 없겠지만 우리같이 멀리서 비용을 써가면서 이동을 해야하는 낚시꾼들에겐 멀리 운전을 해서 갔는데..잘 검증이 안된 포인트에다가 시간을 투자를 하는것이 좀 망설여지는것도 사실일터..
그러다보니 이 근처는 늘 노봉이나 금진 옥계를 가게 되었었고..망상주변은 늘 그냥 지나쳐 버리곤 했었다..
도직해변도 마찬가지...
하지만..???
오늘은 최근 옥계나 노봉에서 들려오는 소식이.. 조과가 좋지 않다고 하여...
오늘은 이곳을 탐사해 보기로 내려올때부터 아예 마음을 먹고 있었다.^^
그리고 최근에 들은 소식인데..이곳이 작년에 감성돔도 잘 나왔었다고도 한다.
그래서 아무런 고민없이 오늘은 이곳으로 향했다.



참고로 이 해변은 언뜻 보면 감성돔과는 거리가 좀 있어보이는 해변이다.
양옆으로 방파제 같은 포인트도 없고 해변에 잘 발달이 된 수중여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다만 위쪽으로는 옥계해변이..그리고 아래쪽으로는 노봉이라는 감성돔 해변 원투의 명포인트들이 있는 까닭에 이쪽들로 감성돔이 붙으면 이곳 역시도 오가는 고기들이 있을것 같다라는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작년에는 그랬을것 같다.
작년 가을은 옥계도 노봉도 잘 나왔으니까.....

이곳은 물속에 여는 없는데...조개 껍데기들이 해변에 많이 보인다...
그냥 모래만 있는 맨 해변은 아닌듯 하다.
충분히 확률이 있다는 야그이다.



해가 지기 시작을 하면서 그리도 극성이던 깨다시의 습격이 갑자기 멈춘다...
옳거니...!!
그리고 기다리던 찰나....

장어였다.
물론 필자는 장어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필자의 대상어는 오로지 늘~~ 감성돔이다....ㅎㅎ
근데..?

비거리 약 50~80미터 사이...
심심치 않게 계속 장어가 올라온다...

오라는 감성돔들은 오지 않고..장어만 내리 나온다..
복어들도 만만치 않게 나온다..
입질을 보는게 심심하지가 않았다...



오늘 파도가 0.4미터....
장어의 습격을 제대로 만난것이다.
더군다나 오늘은 주말...
다른 해변들이야 뭐 안봐도 뻔하다..
많은 로드들로 붐볐을것이다.
하지만 이곳은 양쪽으로 그렇게 많은 로드들이 보이지 않는다.
망상은 한팀이 있다가 초저녁에 철수를 했고...
도직해변은 안쪽으로도 몇대의 로드들이 밤 늦께까지 남아 있었다..
고기가 나온다는 야그이다...

그렇게 우리는 싸이즈 좋은 장어를 십여마리 하고...날씨가 쌀쌀해 지고 미끼도 떨어져서 자정 무렵에 철수를 하였다...
이제...시즌이 얼마남지 않았다.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하지만 아직 수온은 높다...
현재 감성돔들은 남쪽에서 많이 나오는듯 하다.
얼마전까지 고성쪽이 핫했는데...이제는 울진쪽에서 많은 소식들이 들려온다.
아무쪼록 해변 원투를 즐기시는 조사님들은 이런 부분들을 잘 참조를 하셔서 남은 시간들을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란다.
그리고 아래 링크의 필자의 일본 자차 여행기도 많이 사랑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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