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스타 골든벨' 정답 소녀의 성인이 된 놀라운 근황

'스타 골든벨' 추억의 정답 소녀 김수정의 배우 도전 근황

2004년 4월 태어나 3살이덪 2007년에 너무 귀여운 아기로 소문나서 각종 광고의 아역모델로 활동하던 이 소녀는

2008년 KBS2 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의 아역배우 연기를 통해 첫 연예계 데뷔를 하게 된다. 그리고 2년후 자신의 인생을 바꾸게 될 인연을 만나게 되는데

2010년 KBS2 예능 <스타 골든벨>의 코너 꼬꼬마 퀴즈 동심의 재구성에 '정답소녀'로 출연해 큰 활약을 선보이며 국민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게된다. 이 소녀의 이름은 김수정.

이렇듯 차세대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을 받았던 김수정은 지속적으로 '정답소녀'로 활약하다가 드라마와 영화에도 틈틈이 출연하며 아역배우로 활동했다. 대표작으로 드라마 <두 아내>,<분홍립스틱>,<황홀한 이웃>이 있었으며

2011년 영화 <챔프>에 출연해 차태현, 유오성, 박하선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이후 김수정은 2015년 이후로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고, 2017년 프로야구 시구때 잠깐 모습을 드러내며 근황을 알렸는데

최근 온라인을 통해 20살 성인이 된 근황을 알려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더이상 귀여운 소녀의 모습이 아닌 성숙해진 모습과 서구적인 외모로 많은 화제를 불러왔다. 인스타그램 개설과 함께 틱톡 공식 계정까지 개설했는데 개설 3일 만에 무려 20만 조회수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아버지는 한국인이었고, 어머니는 러시아계 혼혈 한국인임이 알려지면서 남다른 외모와 관련한 이야기도 알려지면서 화제를 불러오게 되었다. 남동생은 아이돌그룹 다이몬의 렉스임이 밝혀졌으며, 남매가 연예계의 스타로 맹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직 배우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는만큼 김수정은 배우로 지속 활동할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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