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지도자 "이스라엘과 휴전 합의 타결 접근중"

임지우 2023. 11. 21. 1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21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벌이고 있는 전쟁과 관련해 "우리는 휴전 합의 타결에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하니예는 하마스가 "카타르의 형제들과 중재자들에게 답변을 전달했다"며 "우리는 휴전 협정의 결론에 접근하고 있다"고 메시지앱 텔레그램과 언론에 제공한 성명에서 밝혔다.

로이터는 성명에는 합의 조건 등 세부 사항은 적혀있지 않았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마스 정치 지도자 하니예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21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벌이고 있는 전쟁과 관련해 "우리는 휴전 합의 타결에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하니예는 하마스가 "카타르의 형제들과 중재자들에게 답변을 전달했다"며 "우리는 휴전 협정의 결론에 접근하고 있다"고 메시지앱 텔레그램과 언론에 제공한 성명에서 밝혔다.

로이터는 성명에는 합의 조건 등 세부 사항은 적혀있지 않았다고 전했다.

wisefoo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