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싫' 신민아, 母 마지막 위탁아 김영대와 빈소서 포착…이들의 엔딩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민아가 김영대를 지키기 위해 큰 결단을 내린다.
오늘(1일)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최종회에서는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이 슬픔 속 이은옥(윤복인 분)의 빈소를 함께 지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민아가 김영대를 지키기 위해 큰 결단을 내린다.
오늘(1일)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최종회에서는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이 슬픔 속 이은옥(윤복인 분)의 빈소를 함께 지킨다.
앞서 해영은 엄마의 위탁아인 지욱을 차갑게 밀어냈지만, 자신 대신 엄마의 옆을 지켜준 지욱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해영과 지욱에게 한밤중 은옥의 부고 소식이 전해지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했다. 지욱의 품에 안겨 오열하는 해영의 모습이 안방극장의 눈시울을 붉혔다.
그런 가운데 최종회를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쓸쓸함만이 가득한 빈소에서 슬픔에 잠겨 있는 해영과 지욱의 모습이 담겼다. 상복을 입고 완장을 찬 해영의 모습이 그가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고 있음을 예상케 한다.
스틸 속 해영은 넋이 나간 표정으로 이제는 볼 수 없는 엄마의 사진을 가만히 응시한다. 엄마와 아빠, 자신까지 딱 세 식구만 살아보는 것이 해영의 꿈이었지만, 지금은 그녀의 옆에 '가짜 남편'이자 엄마의 아들이기도 한 지욱이 있다.
지욱은 상실감에 빠진 해영을 안아주며 그녀를 위로한다. 아무 말 없이 서로를 껴안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하지만 지욱에게 기대어 있는 해영은 이날 엄마의 죽음으로 하여금 무언가의 결단을 내린다. 생각에 잠긴 듯한 그녀의 공허한 눈빛이 무엇을 뜻하는지 궁금해진다. 해영에게 어떤 심경의 변화가 생긴 것일지, '팡팡커플' 해영과 지욱의 운명이 그려질 최종회에 그 어느 때보다도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최종회는 오늘 1일(화) 저녁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되며 TVING에서도 동시에 VOD로 서비스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김영대 이상이 이유진, 손발 척척 작당모의 돌입…왜?(손해보기싫어서)
- '손보싫' 신민아-한지현, 일촉즉발 상황 발생…침입자는 누구?
-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 김영대 과거 알았다…"예측 불허 엔딩"
- 한지현, 19금 웹소설 속으로…'사장님의 식단표' 여주 빙의
- 흑화한 신민아VS겁먹은 이상이…'손해보기 싫어서' 사자대면
- '손해보기싫어서' 김영대...신민아를 지키기 위한 그의 결정은?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
- 김종민, 11살 어린 여친 사진 공개…최진혁 "정말 미인이시다"(미우새)
- "민희진이 상욕한 여직원입니다"…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