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이래 최고 수입 찍었다는 이유비
견미리의 딸로 유명해졌지만 아버지 논란으로 인해 타격 받아

이유비 인스타그램
배우 이유비가 "데뷔 후 요즘에 가장 많이 버는 편"이라며 수입을 공개했던 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견미리의 딸로도 유명한 이유비는 가족 모두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유비가 미모와 수입 모두 전성기를 찍고 있는 와중에 그의 아버지 임영규의 소식도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020년 11월 23일 오전 이유비가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박명수는 게스트 이유비에게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유비는 "데뷔 후 요즘에 가장 많이 버는 편"이라며 "연기와 광고 등으로 돈을 버는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나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살인 그녀는 "서른 이후로는 제가 많이 산다. 스태프분들한테 한 달에 한 번 소고기를 쏠 정도"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견미리의 딸로 유명해져

이유비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성악을 전공하며 뮤지컬 배우를 꿈꿨습니다. 이후 대학교 2학년 재학 당시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면서 가족들에게는 알리지 않고 MBN 시트콤 오디션에 참가했습니다.
난생 첫 연기 오디션이었음에도 합격을 한 그녀는 2011년 '뱀파이어 아이돌'에 출연해 얼굴을 비추었습니다.

배우 견미리의 딸임이 밝혀지자 그녀는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데뷔 초에는 항상 견미리라는 이름이 꼬리표처럼 붙어 누리꾼들이 그녀의 캐스팅에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예전에는 부담이 많이 됐고, 솔직히 싫었다"라고 고백한 이유비는 "지금은 감사할 때도 있고, 아무렇지도 않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유비의 부모님은?

한편 견미리는 1987년 배우 임영규와 결혼해 이유비, 이다인 두 딸을 낳았습니다. 임영규는 1975년 연극배우로 데뷔했으며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되었습니다.
9살 차이였던 두 사람은 결국 결혼 6년 만에 이혼을 결정했습니다.
2011년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임영규에 의하면 "이혼의 이유가 전부 제 탓이죠"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는 알뜰한 아내에 비해 본인은 남에게 베푸는 것을 좋아하고 돈 씀씀이가 헤펐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남대문시장에서 옷을 사 입었던 견미리와는 달리 임영규는 옷도 백화점에서 고급만 사 입는 등 사치가 심했던 것입니다.
이후 임영규는 "이혼할 당시 (견미리가) 두 딸을 키워준다고 해서 딱 옷 3벌만 가지고 나머지 재산을 다 주고 나왔다"라고 밝혔습니다.
견미리 재혼과 재산 수준

이후 견미리는 1995년 현 남편인 이홍헌과 재혼하여 막내아들 이기백을 낳았습니다.
또한 견미리는 연예계의 주식 부자로도 유명하며 국내 최고의 부촌 중 하나인 한남동에 거주 중입니다. 견미리의 둘째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 역시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가수이자 배우인 이승기와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편 이유비의 동생 이다인은 SNS에 '내 방 거실에 TV 생겨서 매우 신남'이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습니다. 자신의 방에 거실이 있다는 표현 탓에 견미리 모녀의 집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시가 90억짜리 총 6층 규모의 초호화 저택에서 살고 있으며 해당 주택은 한 달 관리비가 약 400-5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영규와 견미리는 이유비, 이다인이 각각 만 3세, 1세였을 때 이혼했습니다.
이혼 후 임영규 근황

이혼 후 미국으로 간 임영규는 당시 165억 원, 지금으로 환산하면 600억 원 정도의 재산을 물려받았습니다. 그러나 사업 실패와 여러 위기로 해당 유산을 2년 6개월 만에 탕진했음이 알려졌지만 그럼에도 그는 방 16개짜리 집에 살고, 기사를 둔 리무진과 파티를 열며 호화롭게 생활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재산을 탕진하고 한국에 들어온 그는 노숙생활을 시작했고 배고픔에 수돗물을 먹고 응급실에 가기도 했습니다.
또 빚쟁이들 때문에 어머니 임종도 지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술에 의존한 임영규는 2003년 술값을 안 내 긴급체포되었고 폭행, 술집 난동 등 여러 사고로 구설수에 올랐으며 심지어 당시 임영규는 알코올성 치매를 진단받기도 했습니다.
그랬던 임영규가 "교회에서 청소 일을 하고 있고 건물주의 도움으로 반값의 원룸에 살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또한 자식들에 대해서는 "내가 이혼 안 하고 정상적으로 생활했으면 우리 아이들을 얼마나 예뻐했겠어. 가슴이 아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버지의 논란으로 이유비까지 타격 받아

한편 임영규는 2015년 8월 보이스피싱범들을 직접 잡아 포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과거 임영규의 수많은 논란 때마다 배우로서의 입지를 높이고 있던 딸 이유비는 적지 않은 타격을 받아왔습니다. 심지어 견미리의 현 남편 역시 주가 조작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아 이유비는 잠시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이유비는 현재 최고 수입을 기록하고 있으며 자매 모두 명품 옷을 입은 채 SNS에 근황을 전해 아버지와는 엇갈린 모습이라는 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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