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손담비, 임신 확정 순간에 오열 “아들이든 딸이든 따봉, 태명은 따봉!”(담비손)

이슬기 2024. 10. 3.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확정의 순간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손담비는 "5주 정도 됐다. 나도 오빠도 너무 많이 울었다"라며 임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손담비는 "원래는 거의 3차까지 피검사를 하는데 저희는 2차까지밖에 피검사를 안 했습니다. 충분한 수치가 나와서"라면서 "2차도 한 7천 몇이 나왔다. 원래는 그 시기 때 아기집이 안 보인대요. 근데 저는 보여가지고"라며 임신을 확인했다고 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태명을 따봉이라고 지었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 ‘담비손’
채널 ‘담비손’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확정의 순간을 공개했다.

10월 2일 손담비의 채널 ‘담비손’에는 ‘여러분에게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손담비는 “5주 정도 됐다. 나도 오빠도 너무 많이 울었다"라며 임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가 그때 찍긴 찍었는데 그때 막 나 혼자 울면서 찍어 가지고, 1차 피검사가 너무 높게 나와서”라며 달라진 몸 상태를 확인했다고 입을 연 것.

손담비는 “원래는 거의 3차까지 피검사를 하는데 저희는 2차까지밖에 피검사를 안 했습니다. 충분한 수치가 나와서”라면서 “2차도 한 7천 몇이 나왔다. 원래는 그 시기 때 아기집이 안 보인대요. 근데 저는 보여가지고”라며 임신을 확인했다고 했다.

그는 “저희 선생님도 너무 수치가 높은데 그래서, 수치가 높고 아기집이 안 보이는데. 다 찍어보니까 아기집이 맞고 지금 임신 확정을 받았어요”라며 감격했던 순간을 떠올리고 웃었다.

이어 손담비는 "내가 노산이라서 안정기까지 조심해야 한다고 하더라"라며 "잠이 많이 쏟아지고 두통이 있다. 그래서 거의 기절해 있었다"라고 말했다. 손담비는 "시험관 두 번째에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태명을 따봉이라고 지었다고. 이규혁은 "아들이든 딸이든 따봉이다. 최고라는 뜻"이라며 웃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