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성폭력 혐의’ 이후 팀 떠났던 ‘유스 출신 악마의 재능’ 복귀시킨다…"첫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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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메이슨 그린우드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유럽 축구 소식을 다루는 '톱스킬 스포츠 UK'는 24일(한국시간) "맨유가 그리운드의 복귀 가능성을 두고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첫 접촉을 가졌다. 그들은 4,200만 파운드(약 832억 원) 규모의 바이백 조항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발동 여부를 놓고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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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메이슨 그린우드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유럽 축구 소식을 다루는 ‘톱스킬 스포츠 UK’는 24일(한국시간) “맨유가 그리운드의 복귀 가능성을 두고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첫 접촉을 가졌다. 그들은 4,200만 파운드(약 832억 원) 규모의 바이백 조항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발동 여부를 놓고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그린우드는 2001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스 출신으로 양 발을 가리지 않는 드리블과 슈팅 능력이 강점이다. 그는 2019-20시즌 당시 불과 18살의 나이로 맨유 1군에서49경기 17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혜성처럼 등장했다.

직후 시즌에도 52경기 12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축구 외적인 문제가 발생했다. 2022년에 여자친구를 성폭행 및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던 것. 이후 2023년 2월 모든 혐의가 철회되면서 사건은 일단락됐지만 이미 선수 커리어에는 큰 타격을 받은 상태였다.
그렇게 2023년 여름, 그린우드는 맨유를 떠나 헤타페 CF로 임대를 떠났다.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뛰지 못했지만 곧바로 36경기 10골 6도움으로 건재함을 증명했고 결국 마르세유가 그를 영입했다.

프랑스 무대에서의 활약은 스페인에서보다 더 좋았다. 지난 시즌 리그 34경기에서 21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러한 그의 활약에 힘입어 마르세유는 리그 2위를 차지하면서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시즌 역시 공식전 27경기 20골 6도움으로 ‘에이스’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맨유는 현재 스트라이커에 대한 아쉬움이 존재한다. 지난 여름 8,500만 유로(약 1,461억 원)를 지불하고 영입한 벤자민 세스코가 현재까지 공식전 19경기 5골 1도움으로 아쉬운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이러한 상황에서 윙어뿐만 아니라 최전방 공격수도 소화 가능한 그린우드를 다시 데려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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