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민주당 장경태 의원 '허위사실 유포 혐의' 고발

박서경 2022. 11. 22. 1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환아 방문 사진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을 고발합니다.

대통령실은 기자단 공지에서 오늘 오후 3시쯤 서울지방경찰청에 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을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발 이유로는 장 최고위원이 공당의 최고 권위가 있는 회의에서 최소 2, 3개의 조명 등 현장 스튜디오를 동원한 콘셉트 촬영이라는 허위 발언을 한 데 이어 가짜 뉴스를 SNS에 게시했다고 들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환아 방문 사진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을 고발합니다.

대통령실은 기자단 공지에서 오늘 오후 3시쯤 서울지방경찰청에 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을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발 이유로는 장 최고위원이 공당의 최고 권위가 있는 회의에서 최소 2, 3개의 조명 등 현장 스튜디오를 동원한 콘셉트 촬영이라는 허위 발언을 한 데 이어 가짜 뉴스를 SNS에 게시했다고 들었습니다.

또 사실을 성실히 설명했는데도 사과는커녕 허위사실을 계속 부각했다고 지적하며 조명이 없었던 것을 입장할 현장 사진 등을 수사기관에 제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양국 간 갈등을 부추겨 국민 혈세를 들인 외교 성과를 수포로 만들려고 한다며 외교 국익을 정면으로 침해하고 국민 권익에 직접 손해를 끼쳐 묵과하기 어려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