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벤투 퇴장시킨 '가나전 그 심판' 테일러, 북중미 월드컵 심판진 합류…韓과 악연 계속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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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테일러(47) 심판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또 한 번 휘슬을 잡는다.
프리미어리그(PL)는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프로경기심판기구(PGMOL) 소속 심판 7명이 2026 월드컵 심판진에 선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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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배웅기 기자 = 앤서니 테일러(47) 심판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또 한 번 휘슬을 잡는다.
프리미어리그(PL)는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프로경기심판기구(PGMOL) 소속 심판 7명이 2026 월드컵 심판진에 선발됐다"고 밝혔다.
주심으로 테일러와 마이클 올리버, 부심으로 스튜어트 버트·제임스 메인워링·게리 베스윅·아담 넌, 비디오 판독(VAR) 심판으로 재러드 질레트가 합류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이름은 테일러다. 지난 2002년 심판 생활을 시작한 테일러는 2013년 FIFA 국제 심판 자격을 얻은 뒤 여러 차례 주요 국제 대회 심판으로 활동했지만 잦은 오심과 편파 판정으로 구설에 오르기 일쑤였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도 악연이 있다. 테일러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과 가나의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관장한 바 있는데, 당시 한국이 후반 추가시간을 10초가량 남겨놓고 코너킥을 얻어내자 돌연 경기 종료 휘슬을 불어 논란이 됐다. 이후 파울루 벤투 전 감독의 강한 항의에 퇴장을 명하며 온 국민의 공분을 샀다.
2019년 12월 토트넘 홋스퍼와 첼시의 경기에서는 경합 후 넘어진 상황에서 안토니오 뤼디거(레알 마드리드)의 가슴을 향해 발을 뻗은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을 퇴장시킨 전력이 있다.
FIFA는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월드컵에 나서는 심판진을 발표했다. 'FIFA TEAM ONE(팀 원)'이라고 명명된 심판진에는 52명의 주심, 88명의 부심, 30명의 VAR 심판이 포함됐다. 6개 대륙 연맹 전체와 50개 회원국 협회 출신으로 구성된 이번 심판진은 2022 월드컵과 비교해 무려 41명이 더 많다. 최근 K리그 무대에서 연이은 오심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한국 심판은 단 1명도 선발되지 못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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