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의 논란 거리들, '한국 여자 마라톤의 전설' 권은주 감독에게 팩트를 물었다.

카본화는 사용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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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라면 피하는 것이 좋다. 강한 반발력이 발목과 종아리에 무리를 줄 수 있어, 근력이 부족하거나 주법이 불안정한 경우 부상 위험이 크다. 숙련자의 경우, 레이스용으로 사용하면 기록 단축에 유리하다.
드릴 운동은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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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선수의 드릴과 목적은 다르지만, 리듬감 향상이나 발목 강화 등의 이유로 입문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러닝이 무릎에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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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진 않는다. 오히려 고질적인 무릎 질환이 있다면 운동을 통해 근육을 보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러닝을 하면 근육량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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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고강도 러닝을 반복하면 순간적인 파워를 내는 근육은 일부 줄어들 수 있다. 다만, 이는 러닝에 필요한 근육, 근지구력은 강화되는 과정이기도 하다.
기록 단축을 위해 매일 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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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훈련 계획이 더 중요하다. 매일 달릴지 여부는 체력 수준과 시간 여유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
고강도 러닝은 심장에 무리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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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심박수를 자극하는 고강도 러닝은 심장에 일시적으로 무리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심폐 능력을 단련하고 심장을 더 강하게 만드는 훈련 과정이기도 하다.
발바닥 통증은 견디면서 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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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참고 달리는 게 아니라, 즉시 멈추고 상태를 관찰해야 한다. 통증이 지속되면 2~3일은 쉬고, 다음 날 괜찮다면 가볍게 다시 시작해도 된다.
ㅣ 덴 매거진 2025년 5월호
에디터 정지환 (stop@mcircle.biz)
사진 김덕창 포토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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