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득점왕 원해? ‘1107억이면 가능!’ 오일 머니 위력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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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피차헤스'에 따르면 리버풀은 이번 여름 모하메드 살라의 이적을 위해 8000만 유로(약 1107억)를 요구할 것이며, PSG가 노리는 중이다.
살라는 2017년 7월 AS 로마를 떠나 리버풀로 이적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버풀이 살라 이적료로 설정한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거론되면서 결별설이 탄력을 받는 중이다.
리버풀은 살라의 이적료로 1000억이 넘는 금액을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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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의 제안에 파리 생제르망이 오일 머니의 위력을 보여줄까?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에 따르면 리버풀은 이번 여름 모하메드 살라의 이적을 위해 8000만 유로(약 1107억)를 요구할 것이며, PSG가 노리는 중이다.
살라는 2017년 7월 AS 로마를 떠나 리버풀로 이적했다. 합류 이후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면서 리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도 손흥민과 함께 득점왕을 거머쥐는 등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살라는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 6000만원), 3년이라는 조건으로 새로운 계약에 서명하면서 활약을 보상받았다.
살라는 지난 시즌 득점왕 퍼포먼스를 이번 시즌도 계속해서 보여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행보는 좋지 않다. 리그에서 11골을 기록하기는 했지만, 지난 시즌만큼 못하다는 지적을 받는 중이다.
이로 인해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리버풀도 가치가 있을 때 처분해 자금을 챙기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버풀이 살라 이적료로 설정한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거론되면서 결별설이 탄력을 받는 중이다.
살라에 대해서는 PSG가 꾸준하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거취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전력을 보강하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은 살라의 이적료로 1000억이 넘는 금액을 설정했다. PSG 입장에서는 마음만 먹는다면 불가능한 가격이 아니다. 오일 머니의 위력을 발휘할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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