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지진 활성단층’ 최소 14곳 확인”
이대완 2023. 2. 13. 08:34
[KBS 창원]경남과 부산, 울산 등 부·울·경에만 지진 가능성이 있는 활성단층이 14곳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최근 공개한 보고서를 보면, 부·울·경의 활성단층은 양산과 울산, 동래 등입니다.
활성단층은 한 번이라도 지진으로 지표파열이나 변형이 일어난 곳으로, 연구진은 한반도 전역이 지진에 안전하지 않다고 인식하며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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