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 문화적으로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지중해 여행지. 신비로운 매력 가득한 튀르키예로 떠나보자.
1.
도시 자체가 거대한 박물관,
이스탄불
살아 숨 쉬는 박물관이 있다면 이스탄불이 아닐까. 유럽과 아시아, 두 대륙에 걸쳐 있는 이스탄불은 한때 동로마제국과 오스만제국의 수도였던 도시로, 과거와 현대의 매력이 공존한다. 고대 성벽과 보스포루스 해협, 마르마라해, 골든 혼에 둘러싸인 도시를 걷고 있노라면, 수백 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간 듯하다.
✔︎Point ① 이스탄불의 상징, 아야 소피아 방문하기
✔︎Point ② 4,000개 이상의 상점이 있는 그랜드 바자르에서 쇼핑하기
✔︎Point ③ 보스포루스 해협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갈라타 타워에서 야경보기
2.
자연의 위대한 비경,
카파도키아
카파도키아는 ‘요정의 굴뚝’이라 불리는 독특한 기암괴석으로 유명하다. 동이 트면, 카파도키아의 상징인 열기구가 수백 년의 역사를 품은 요정의 굴뚝을 넘나들며 하늘을 수놓는다. 무엇보다 이곳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은 아침 일찍 하루 시작하기! 붉은 일출과 기암괴석, 열기구의 조합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풍경을 연출한다.
✔︎Point ① 이른 새벽, 열기구 타고 요정의 굴뚝 내려다보기
✔︎Point ② 기암괴석 지대에 지어진 동굴 호텔에서 숙박하기
✔︎Point ③ 수제 실크와 양모 카펫 구경하기
3. 흰 욕조에 포카리스웨트 넣은 듯,
파묵칼레
구름 위에서 야외 온천을 즐기는 듯한 기분, 오직 파묵칼레에서만 가능한 경험이다. 파묵칼레는 눈처럼 흰 석회층으로 유명한 온천 지대로, 불규칙한 계단 형태가 마치 다랑논을 연상케 한다. 수천 년에 걸쳐 수많은 사람을 치유한 파묵칼레로 천연 온천욕을 떠나보자.
✔︎Point ① 석회 성분이 함유된 파묵칼레 온천에 몸 담그기
✔︎Point ②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앤티크 풀에서 수영하기
✔︎Point ③ 새벽녘, 열기구 타고 일출 보기
#튀르키예여행 #튀르키예 #튀르키예여행지 #파묵칼레 #파묵칼레여행 #이스탄불 #이스탄불여행 #카파도키아 #카파도키아여행 #해외여행 #해외자유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