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제까지 얼마나 벌었냐고 묻자 직접 밝힌 자산

최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육각형 스타를 주제로 다양한 스타들을 조명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11년 만에 상업 광고에 복귀한 이효리의 이야기가 언급됐다.

패션, 뷰티, 식음료, 생활용품 등 각 분야의 브랜드들이 "이효리님과 함께하고 싶다", "광고 문의는 어디로 드리면 될까요", "이효리와 함께할 브랜드 찾습니다" 등 다양한 메시지를 남기며 적극적인 관심을 드러냈고, 불과 5개월 만에 약 42억 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소식이 약 2년 만에 다시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연예인들의 높은 광고 출연료가 결국 제품 가격과 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며 부정적인 시선을 드러냈다.

소득,벌어 놓은 돈으로 죽을 때까지 쓸 만큼

이효리는 수입을 묻자 벌어 놓은 돈으로 죽을 때까지 쓸만큼 벌었고, 어떻게 쓰느냐가 문제다라고 했다.

이효리 밝힌 상업광고 거부 이유 "솔직하고 싶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MC 김국진 윤종신 유세윤 조규현, 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1세대 아이돌 그룹 리더 이효리(핑클), 문희준(H.O.T.), 김종민(코요태)이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사회활동에 벗어나는 광고를 찍지 않겠다고 말했던 것에 대해 "저는 그 화장품을 쓰고 예뻐진 게 아닌데 제가 그걸 써서 예뻐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냐"며 "오해하게 만들기 싫었다. 솔직하게 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화장품 실험을 동물로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며 "사실 막판엔 들어오는 광고도 별로 없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5개월 만에 42억”…이효리, 11년 만 광고 복귀해 올린 수익이

걸그룹 핑클로 데뷔해 솔로 가수, 방송인으로 활약했던 이효리는 전성기 시절 톱의 위치에서 광고계를 장악했다. 그러나 지난 2012년 돌연 “팬들에게 솔직하고 싶다”는 자신의 가치관이 광고의 본질과 상충한다며 돌연 상업 광고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했고, 11년 만인 2023년 7월 상업 광고 복귀를 선언했다.

특히 이효리는 광고 복귀 선언 당시 자신의 SNS에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 문의는 안테나(소속사)로”라는 말로 직접 소식을 전했다. ‘CF퀸’의 귀환에 100여개에 달하는 각종 브랜드 SNS 담당자들이 이효리 SNS로 집결해 러브콜을 보내는 사태도 일어났다.

이에 이효리는 유통, 식품, 가전 등 다양한 제품군의 상업 광고를 선택했다. 이 가운데, 건강전자기업 휴롬은 이효리를 광고 모델로 발탁 후 매출 3.7배가 늘었다는 후문이다. 롯데온은 이효리 광고 캠페인 후 첫주 매출이 40% 증가했고, 풀무원식품은 광고 후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약 74% 증가했다고 밝히며 여전한 ‘이효리 파워’를 증명했다.

사람은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 걸 깨닫는다. 내가 왜 상업광고를 안 찍는다고 했나 싶다. 많이 벌고 많이 쓰고 기부도 많이 하고 싶다

이효리는 상업 광고 복귀 후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 출연해 “사람은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 걸 깨닫는다. 당시 행동(상업 광고 중단)은 다 생각이 있어서 한 건데 그 생각이 변한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며 “팬들도 원하는 게 있고 나도 보여주고 싶은 게 있지 않나. 이럴 거면 내가 왜 상업광고를 안 찍는다고 했나 싶다. 많이 벌고 많이 쓰고 기부도 많이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효리♥이상순 기부 "청년들 위해 2억 써달라"

실제로 이효리는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가수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선행에 나섰다.

지난달 20일 아름다운재단에 따르면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지난 19일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부부의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의 학업생활보조비 및 진로 탐색 활동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아름다운재단과 1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온 이효리와 복지 사각지대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이상순이 뜻을 모아 부부가 함께한 나눔이다.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생활을 이어가며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부부의 소신이 담겼다.

이에 이상순과 이효리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홀로서기에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청년들이 각자 나다움을 찾아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상순♥' 이효리, 사료 5톤 기부→"캐나다 벤쿠버行 찾아요"

/사진=이효리 개인계정

유기견을 위해 최근 5톤 가량의 사료를 기부했던 이효리가 다시 한 번 유기견을 위해 나섰다.

이효리는 2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유기견 이동 봉사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캐나다 벤쿠퍼 이동봉사 해 주실 분 급하게 찾아요"라는 글이 담겨 있다.

테리라는 유기견이 해외 입양을 앞둔 가운데, 캐나다 벤쿠버로 가는 이동 봉사자를 모집한다는 유기동물 후원단체를 운영자 공길언니의 글을 리그램 한 글이다.

유기견 이동 봉사는 특별히 힘을 들이지 않고 유기견에게 가족을 찾아주는 일이다. 이번에는 대한항공, 에어캐나다 등의 항공편을 이용해 캐나다 벤쿠버로 입국하는 사람이라면 큰 어려움 없이 유기동물 단체의 도움을 받아서 유기견 강아지를 새로운 가족이 사는 해외로 데려다 줄 수 있다.

/사진=이효리 개인계정

앞서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효리는 안성의 한 유기견 보호소를 찾은 모습. 이효리는 강아지들이 각자 집을 찾고, 주인을 찾아 갈 수 있도록 애정을 담아 소개했다. 또 이효리는 이상순과 함께 공동의 이름으로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2톤을 기부했다.

이처럼 유기동물에 관심이 많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2톤 사료를 기부한지 얼마되지 않아 최근 컬리 광고 촬영 후 3톤의 사료를 제주 유기견 보호소에 또 기부하며 감동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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