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음악·예능 천재'로 빵 떴지만 17년 만에 전한 근황이 안타까운 이유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헨리 근황이 화제인데요~

출처 :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4인용 식탁'

헨리는 최근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출연해 김수로, 샘 해밍턴, 사유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출처 : 헨리 인스타그램

이날 헨리는 여전히 음악 천재다운 수준급의 바이올린 연주, 노래 등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는데요~

특히 헨리는 "1년 중 364일 일을 하고 있지만, 정작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지 모르겠다"라며 힘든 심정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출처 : 헨리 인스타그램

앞서 '친중 논란'으로 비난을 샀던 헨리는 이에 대한 해명 입장을 밝혔다가 더욱 거센 비난을 받은 바 있는데요~

이후 활발히 활동하던 예능 활동을 줄여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데뷔한 지 벌써 17년 차가 된 헨리가 번아웃 증상을 보이는 등 힘든 심경을 토로해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헨리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난 이민 1세로, 홍콩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음악 천재'입니다.

출처 : 헨리 인스타그램

어릴 때부터 '음악 천재'로 불렸던 헨리는 5살에 바이올린, 6살에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캐나다 내에서 각종 대회 상을 휩쓸었습니다.

그러던 중 춤, 노래까지 흥미를 느끼게 됐고, 2006년 친구의 권유로 SM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참가해 삼천 명이 넘는 인원 중 단 2명의 합격자 안에 들었습니다.

SM 연습생으로 입사한 헨리는 지난 2008년 '슈퍼주니어-M'으로 중국에서 먼저 데뷔했고, 이후 솔로로 데뷔해 국내에서도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 MBC ‘나혼자산다’

음악적인 재능뿐 아니라 영어, 한국어, 만다린어, 광동어 등 다수의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언어 천재, 헨리.

헨리는 '진짜 사나이', '나혼자산다', '우리 결혼했어요' 등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특유의 해맑은 모습으로 사랑받아 왔는데요~

'친중 논란'으로 국내 활동을 줄였던 헨리가 다시 모습을 보여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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