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사지 마세요" 약해진 샤워기 물줄기 10분 만에 살리는 방법 1위

샤워기 물줄기가 예전 같지 않고 한쪽으로만 삐뚤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수압이 약해졌나 싶어 새 샤워기를 알아보게 되는데, 대부분은 기기 문제가 아닙니다.물이 나오는 구멍에 물속 미네랄이 굳어 붙으면서 하나씩 막힌 것입니다.분해하지 않고도 십 분이면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정답은 구연산을 푼 물에 담그기

비닐봉지에 따뜻한 물을 붓고 구연산을 한 스푼 정도 풀어 섞습니다.샤워기 헤드가 잠기도록 봉지를 씌우고 고무줄로 목 부분을 묶어 십 분 정도 두면 됩니다.산 성분이 굳은 미네랄을 풀어주기 때문에, 봉지를 벗기고 물을 몇 초 흘려보내면 막혔던 구멍이 뚫립니다.

떼어낸 뒤에는 마른 천으로 닦습니다

봉지를 벗긴 뒤 표면에 남은 물기를 그대로 두면 다시 자국이 생깁니다.마른 천으로 물구멍 주변을 한 번 닦아주면 훨씬 오래 깨끗합니다.고무 재질 물구멍이라면 손가락으로 살살 문질러주는 것만으로도 굳은 것이 떨어집니다.

다시 막히는 속도를 늦추는 방법

샤워를 마친 뒤 헤드를 아래로 향하게 걸어두면 안에 남은 물이 빠져나갑니다.물이 고인 채로 마르면 그 자리에 미네랄이 남아 굳기 때문입니다.두세 달에 한 번 같은 방법을 반복하면 새것에 가까운 물줄기가 유지됩니다.

물줄기가 약해지는 것은 대부분 고장이 아니라 막힘입니다.구연산과 비닐봉지 하나면 십 분 만에 끝납니다.오늘 저녁 샤워기부터 한 번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