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임신 후 80㎏ 된 건 내 탓, 하루 6끼 먹여”(A급 장영란)

이하나 2024. 9. 21.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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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아내 김다예가 임신 후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한 것은 자신 탓이라고 밝혔다.

장영란은 만삭인 김다예가 큰 배 때문에 힘들 것이라 예상했고, 박수홍은 "다른 것도 많이 나왔다"라며 "사실은 내가 잘못한 부분 중에 하나인데, 내가 몰라서 하루에 여섯 끼를 먹였다. 아내는 누워만 있고 나는 그냥 계속 산해진미를 입에 넣어줬더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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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급 장영란’ 채널 영상 캡처)
(사진=‘A급 장영란’ 채널 영상 캡처)
(사진=‘A급 장영란’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가 임신 후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한 것은 자신 탓이라고 밝혔다.

9월 20일 장영란의 ‘A급 장영란’ 채널에는 박수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수홍과 18년을 알고 지낸 장영란은 과거 빚 5천만 원인 상태에서 남편 한창과 결혼할 때, 결혼식 사회를 봐준 뒤 사례금도 거절했던 박수홍에게 고마워했다.

박수홍 역시 “나도 내 결혼식 영상을 보는데 축가가 좀 과했다. 한 11번 했다. 때마다 일어나는 한 분이 계신다. 나보다 더 기뻐해 주고”라고 장영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내가 그 영상을 보면서 ‘이게 가족이지’라고 생각했다. 우리 아내가 그 영상 보면서 ‘누가 이렇게 하겠어 오빠’라고 했다. 진짜 영란이 언니는 마음이 A급인 언니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장영란이 “같이 모셨어야 했는데”라고 말하자, 박수홍은 “지금 거동이 조금 힘들다”라고 답했다. 장영란은 만삭인 김다예가 큰 배 때문에 힘들 것이라 예상했고, 박수홍은 “다른 것도 많이 나왔다”라며 “사실은 내가 잘못한 부분 중에 하나인데, 내가 몰라서 하루에 여섯 끼를 먹였다. 아내는 누워만 있고 나는 그냥 계속 산해진미를 입에 넣어줬더니”라고 설명했다.

장영란은 급격한 체중 증가에 김다예가 속상해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그러나 박수홍은 “아니다. 우리 아내는 뒤뚱거리면서 침대로 날 민다. 나를 덮치고 가만히 있으라고 한다. 그러면 얼굴에다 물을 묻힌다”라고 아내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성격을 언급했다.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김다예와 결혼했다.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을 시도한 부부는 임신에 성공해,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다예는 임신 후 체중이 30kg이나 증가해 80kg가 됐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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