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딸과 함께 전한 전통미의 품격! 감탄 자아낸 한복 자태
배우 채시라가 최근 SNS에 "딸과 같은 시간 같은 무대에 있었다는 큰 의미있는 날 내 무용수 데뷔무대를 축하하러 온 아끼는 지인들과 다음엔 같은 작품으로 함께 무대에 서는 날을 기약하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배우 채시라가 딸과 함께 고운 한복을 입고 전통미를 뽐냈습니다.
채시라는 은은한 베이지 톤의 한복에 섬세한 자수 장식이 더해진 한복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딸은 푸른빛이 도는 한복에 화려한 자수가 더해진 상의로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모녀는 각각 다른 디자인의 전통 부채를 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한껏 표현했습니다.
채시라의 딸은 채시라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닮아 함께 있는 모습만으로도 한국적인 미를 물씬 풍기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깔끔하게 빗어 올린 머리 스타일과 자연스러운 미소가 한복의 고풍스러운 매력과 잘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1968년생으로 56세인 채시라는 가수 출신으로 사업가로 활동 중인 김태욱과 200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Copyright©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