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모두가 사랑했던 “신지”의 전성기를 망가뜨린 두명의 남자연예인 정체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가요계를 휩쓴 혼성 그룹 코요태,
그리고 그 중심에는 늘 맑고 시원한
고음으로 무대를 장악했던 신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무대에서 신지의 모습을 찾기 어려워졌고, 예능 프로그램에서만
가끔 그녀를 볼 수 있을 뿐이었죠.

신지가 MBC ‘비디오스타’에서 깜짝
고백을 했습니다.
“1천만 원짜리 축가 섭외가 와도
두려워서 거절한다.”
무대 경험이 수없이 많은 베테랑 가수가
무대를 두려워한다니, 모두가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요.
사실 신지가 이렇게 된 데는 잊을 수 없는
상처가 된 두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두 남자 연예인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 코요태는 지방 나이트클럽 행사에
늦게 도착하게 됐습니다. 비까지 억수같이
내려 멤버들은 비를 홀딱 맞은 채 무대에
오를 수밖에 없었죠. 무대를 무사히 마친 뒤,
후배로서 인사를 드려야 한다며 DJ DOC
쪽으로 다가간 코요태 멤버들은 이하늘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하지만 이하늘은
그 인사를 무시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다음날 같은 행사장에서
다시 만났을 때도, 이하늘은 여전히
냉담했다고 하죠.

이후 무대에 선 코요태에게 관객석에서
터져 나온 것은 응원이 아닌 야유와
욕설이었습니다. 일부에서는 “DJ DOC
이하늘이 동생들을 풀어 관객인 척 욕을
하게 했다”는 이야기도 돌았습니다.
이 사건은 신지에게 엄청난 트라우마로
남았고, 무대가 점점 무섭고 두려운
공간으로 변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김구라까지…

여기에 김구라의 독설이 기름을 부었습니다.
당시 인터넷 방송에서 거친 입담으로
유명했던 김구라는 신지를 두고
“싸가지가 없다.”
“날라리다.”
등 심한 욕설과 성희롱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신지는 무대에 대한 공포가
점점 커졌고, 결국 혼자서는 무대에
서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잇따른 악플과 대중의 비난 속에서 신지는
한때 성대결절까지 겪으며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갔습니다.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 등으로 잠시 활발히 활동했지만,
마음 한켠에는 여전히 무대 공포가 남아 있었죠.

신지는 여전히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지금은
활발하게 노래활동 중인 신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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