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신애라, 결혼 30주년 하와이 여행.. "여전히 신혼 같네"

@cha_inpyo

“1995년 제주도, 2025년 하와이. 그럼 40주년엔 어느 섬으로 갈까나.”

가볍게 던진 말 한 줄이지만, 그 안에 30년의 이야기가 숨어 있었다. 사진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이유도 아마 그 시간 덕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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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이란 말이 어색하지 않은 이유

창밖 단풍이 물든 가을날, 두 사람은 마주 선 채 서로를 바라봤다. 가볍게 기대어 웃는 얼굴에는 말로 다 담기지 않는 편안함이 있었다.

함께한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자연스럽고, 가까웠다. 긴 세월을 함께해 온 부부만이 가질 수 있는 어떤 리듬 같은 것이, 사진 너머로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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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이 말해주는 시간의 깊이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몸과 여유로운 웃음은, 이들이 단순히 ‘오래 함께한 부부’가 아니라 ‘함께 성장해 온 사람들’임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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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해변에서 찍힌 뒷모습은 20대라 해도 믿을 만큼 탄탄했고, 무엇보다 함께 걷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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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팬들도 같은 생각이었다. “뒷모습이 20대 같다”, “이런 부부가 진짜 멋지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커플”이라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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