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는 다듬어서 세워 두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쪽파 '진짜 꿀팁'

김장철을 앞두고 쪽파를 한 단 사면 며칠 만에 끝이 누렇게 시들고 흐물흐물해집니다. 쪽파는 손질과 보관 방법만 바꿔도 훨씬 오래 싱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사 온 날 바로 다듬습니다

쪽파는 흙과 누런 겉잎이 붙은 채로 두면 금방 시듭니다. 사 온 날 뿌리 쪽 겉껍질과 시든 잎을 떼어 내고 흙을 털어 냅니다. 바로 쓰지 않을 것은 씻지 않고 보관합니다.

키친타월로 싸서 세워 둡니다

다듬은 쪽파를 키친타월로 감싸 길쭉한 통이나 페트병을 자른 통에 세워서 냉장고에 넣습니다. 눕혀 두면 무게에 눌려 잎이 짓무르기 쉽습니다. 키친타월이 젖으면 갈아 줍니다.

남는 건 썰어서 얼립니다

며칠 안에 다 못 쓸 것 같으면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말린 뒤 송송 썰어 지퍼백에 담아 냉동합니다. 국이나 찌개에 얼린 채로 바로 넣으면 됩니다. 물기가 남으면 덩어리로 뭉치니 꼭 말립니다.

정리하면 사 온 날 다듬기, 키친타월로 싸서 세워 두기, 남는 건 썰어서 얼리기. 이 세 가지만 지켜도 쪽파를 끝까지 싱싱하게 씁니다. 쪽파 한 단 사 오시면 오늘 바로 다듬어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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