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레전드 맞습니다” 레알 마드리드·토트넘 출신 가레스 베일 “SON은 우승컵도 들었잖아, 명실상부 스퍼스의 전설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한 ‘레전드’ 가레스 베일이 손흥민은 명실상부 전설적인 인물이라고 말했다.
베일은 1989년생 웨일스 출신의 전 축구선수다. 현역 시절 주 포지션은 윙어였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여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 올해의 선수상(PFA)을 2회, 축구언론인협회(FWA)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 올해의 선수상과 프라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를 1회씩 수상했다.
또 2013년 당시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고 큰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3연패 및 5회 우승에 기여한 전설적인 선수다.


베일은 최근 한국에 방문했다. 지난 14일 서울에 있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2025 아이콘매치)’에서 스피어 FC 소속 선수로 출전해 실드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펼쳤다. 결과는 실드 유나이티드의 2-1 승리로 종료됐다.
경기 후 베일은 믹스트존에서 취재진을 만났다. 그는 “우선 한국 팬분들이 굉장히 환영을 많이 해줬다. 그 환대가 너무 좋은 기억이었다”라며 “그분들 앞에서 이렇게 경기를 펼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을 언급했다. 손흥민은 올해 여름 토트넘을 떠나 로스앤젤레스 FC(LAFC)로 이적했다. 베일 또한 과거 손흥민보다 먼저 토트넘과 LAFC에서 활약한 적 있다. 손흥민은 ‘2025 아이콘매치’가 열린 14일 LAFC 합류 후 2호골을 터트렸다.
베일은 “나도 손흥민처럼 그곳(LAFC)에서 뛰었다. 매우 좋은 팀이다. 손흥민이 미국에서 잘 적응해서 초반부터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기쁘다”라며 “본인이 토트넘에서 보여줬던 것처럼 거기서 또 우승컵을 거머쥘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베일은 쿠팡플레이 스포츠 쇼 ‘쿠플쇼’에 출현해 다시 한번 손흥민은 언급했다.
그는 “손흥민이 이룬 업적이 모든 걸 말해준다고 생각한다. 수많은 골을 넣고 팀에 헌신했다. 매 시즌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쳤다”며 “우승컵을 들기 전부터 이미 레전드였다. 하지만, 토트넘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컵까지 주장으로서 들어 올렸다. 토트넘의 레전드 자리를 확고히 했다고 생각하다”며 손흥민은 논란 없이 토트넘의 전설적인 선수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토트넘 팬뿐 아니라 모두가 손흥민을 좋아한다. 이런 훌륭한 선수가 토트넘에서 오래 뛰었다는 게 행운이다”라고 덧붙였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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