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유해진에 “진짜 싸우지 말자” 약속 (‘삼시세끼’)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0. 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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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싸우지 말자고 약속했다.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추자도 세끼 하우스에 입성한 차승원,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은 새로운 세끼 하우스로 향했다.

이를 들은 차승원이 "그런 게 있어야 재미있다. 이번에는 다른 것 좀 넣어봐라"라고 하자 유해진은 "지나니까 재미있는 거다. 그때는 죽을 맛이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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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Light’. 사진 I tvN ‘삼시세끼 Light’ 방송 캡처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싸우지 말자고 약속했다.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추자도 세끼 하우스에 입성한 차승원,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은 새로운 세끼 하우스로 향했다. 차승원은 날씨에 흡족해하며 “눅눅한 것보다 낫다. 습하면 자꾸 싸움 난다. 진짜 싸우지 말자”고 약속했다. 유해진은 “드라이 하니까 싸우면 안 된다. 이번에는 확실히 김치는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차승원이 “그런 게 있어야 재미있다. 이번에는 다른 것 좀 넣어봐라”라고 하자 유해진은 “지나니까 재미있는 거다. 그때는 죽을 맛이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 Light’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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