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시간조정으로 코나키나발루에서 더 논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인 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AK)의 비행 스케줄이 변동된다.
에어아시아 양희찬 한국지사장은 "이번에 변경된 스케줄은 특히 자유여행객이 보다 선호하는 시간대로, 더욱 많은 여행객에게 어필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면서 "또한 코타키나발루에서 다이빙의 성지인 타와우, 미식 천국으로 유명한 쿠칭 등 다양한 목적지로 간편 환승을 통해 여행객들이 더욱 많은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인 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AK)의 비행 스케줄이 변동된다. 오는 4월부터 코타키아발루에서 더 오래 머무를수 있게 되는 것이다.
2024년 3월 5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코타키나발루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에어아시아는 2025년 4월 9일 코타키나발루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항공편부터 운항 시간대를 변경할 예정이다. 기존에 오전 1시 5분에 출발했던 AK1624(인천-코타키나발루)편은 오전 6시 5분에 인천에서 출발해 오전 10시 20분에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한다. 또한 오후 6시 5분에 출발했던 AK1623(코타키나발루-인천)편은 오후 10시 50분에 코타키나발루에서 출발해 다음 날 오전 5시 5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변경된다.
이번 코타키나발루 운항 스케줄 조정에 따라 인천공항에 밤늦은 시간에 출발 및 도착하는 일정 또한 변경됨으로써 승객의 탑승 편의가 상대적으로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패키지 및 에어텔 상품의 경우 기존 4박 5일 일정에서 3박 5일로 구성이 변경되어, 상품가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에어아시아 양희찬 한국지사장은 “이번에 변경된 스케줄은 특히 자유여행객이 보다 선호하는 시간대로, 더욱 많은 여행객에게 어필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면서 “또한 코타키나발루에서 다이빙의 성지인 타와우, 미식 천국으로 유명한 쿠칭 등 다양한 목적지로 간편 환승을 통해 여행객들이 더욱 많은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메라 다가오자 고개 푹…유재석 옆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
- 홍상수, 외동딸 결혼식도 불참…축의금도 없었다
- “5만원도 아니고 5천원” 난리더니…품절 사태 다이소 ‘100만명’ 몰렸다
- 트럼프, 취임식 키스를 허공에 ‘벙긋’…멜라니아 모자에 막혀 ‘머쓱’
- 홍상수 33번째 장편 베를린영화제 초청…‘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 이승환, 구미콘서트 취소 손배소 돌입…22일 소장 접수
- ‘신남성연대’, 대놓고 증거인멸 시도?…“영상 당장 지워라” 눈물로 호소 왜 했나 봤더니
- “돈 빌리고 안 갚아”…티아라 전 멤버 아름, 팬 금전 편취 혐의 불구속 기소
- 방시혁 350억 美 저택, LA 산불 피했다
- “어딜 보는 거야?” 취임식에서 의상 속 훔쳐보는 마크 저커버그, 부적절 행동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