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강제추행 혐의로도 고발, 엎친데 덮친 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이 성매매 혐의에 이어 강제추행 혐의로도 고발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민환을 강제추행 혐의로 조사해달라는 고발장이 접수됨에 따라 내사에 착수했다.
고발인 A씨는 이같은 내용을 근거로 강제추행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한 것.
이에 따라 강남경찰서는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최민환에 대한 내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이 성매매 혐의에 이어 강제추행 혐의로도 고발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민환을 강제추행 혐의로 조사해달라는 고발장이 접수됨에 따라 내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추가로 접수된 강제추행 혐의를 함께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발인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가족들이 있는 자리에서 아내 율희의 가슴을 쥐어뜯거나 주요 부위를 만지는 행위는 '자유롭고 평등한 개인의 성적 자기결정권'이라는 법익에 반하며, 이는 상대방 신체에 불법적인 유형력을 행사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어 강제추행죄 구성요건에 해당한다고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앞서 최민환의 전 아내인 라붐 출신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며 성매매 의혹을 제기했다. 율희는 "부모님 앞에서도 중요 부위를 만지거나 가슴을 쥐어뜯었다"고 전했다. 고발인 A씨는 이같은 내용을 근거로 강제추행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한 것. 이에 따라 강남경찰서는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최민환에 대한 내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DB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FT아일랜드, 결국 2인 체제…'성매매 의혹' 최민환, 활동 중단 [전문]
- 이홍기, 최민환 거들다 '역풍'…느긋한 SNS 일상은 꾸준히
- 이홍기, '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뭇매…2인조 위기
- 이홍기, 최민환 옹호 "성매매 아니라면 책임질 수 있어?"
- 이홍기, 최민환 없는 콘서트 사진 공개 “힘 많이 얻었다” [전문]
- 국민배우 김수미 별세→율희, 최민환 성매매 의혹 폭로 [주간연예이슈]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
- 김종민, 11살 어린 여친 사진 공개…최진혁 "정말 미인이시다"(미우새)
- "민희진이 상욕한 여직원입니다"…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