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강인 보낸 PSG,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결승골' 페란 토레스 영입…공격진 개편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이 페란 토레스를 영입해 공격진 보강을 이어갔다.
PSG는 15일 페란 토레스 영입을 발표했다. 페란 토레스는 PSG에서 9번을 배정받은 가운데 2031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이강인이 떠난 PSG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 자원을 꾸준히 영입하고 있다.
페란 토레스는 발렌시아 유스 출신으로 이강인과 함께 활약한 경험도 있다. 지난 2017-18시즌 발렌시아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치른 페란 토레스는 21세기에 태어난 선수로는 최초로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페란 토레스는 2020-21시즌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후 2021-22시즌바르셀로나로 이적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페란 토레스는 맨체스터 시티와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가운데 PSG에서 활약을 이어가게 됐다.
스페인 대표팀에서 A매치 65경기에 출전해 25골을 터뜨린 페란 토레스는 2026 북중미월드컵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고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선 결승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페란 토레스는 지난 2020년 A매치 데뷔 당시 스페인 대표팀을 이끌었던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PSG에서 재회하게 됐다.
페란 토레스는 "나는 팀 동료들을 위해 열심히 뛰는 선수다. 동료들을 위해 뛰면 결국 그들이 보답해 준다. PSG에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고 나도 그들에게 배우고 싶다. 꾸준히 능력을 보여준 동료들이 있다. 나도 많은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강인이 떠난 PSG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클리우슈를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한데 이어 페란 토레스까지 영입해 다양한 공격 옵션을 확보했다. 아클리우슈는 모나코 소속으로 프랑스 리그1 109경기에 출전한 가운데 지난해 프랑스 대표팀에서 데뷔전을 치러 A매치 10경기에 출전했다. 이강인과 하무스가 떠난 PSG는 바르콜라의 이적설도 끊이지 않는 반면 아클리우슈와 페란 토레스를 영입해 공격진을 개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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