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최동석·박지윤 ‘부부 성폭행’ 수사 착수..“박지윤 컨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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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전 아나운서 최동석·박지윤 부부 간 성폭행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28일 최동석의 박지윤 성폭행 의혹을 수사해 달라며 경찰에 민원을 제기했던 네티즌 A씨는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여성청소년과로부터 받은 답변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내가 A 앞에서 다 얘기할까? 너희 아빠가 나 겁탈하려고 했다. 성폭행하려고 했다"며 부부간 성폭행을 언급했고, 최동석은 "왜? 그건 부부끼리 그럴 수 있는 거야"라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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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최동석의 박지윤 성폭행 의혹을 수사해 달라며 경찰에 민원을 제기했던 네티즌 A씨는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여성청소년과로부터 받은 답변을 공개했다.
답변에 따르면 여성청소년과 팀장은 “수사 착수에 들어갔으며 박지윤의 협조 여부는 컨택 중”이라며 “사건 담당자를 배정해 신속 공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앞서 최동석과 박지윤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10월 파경 소식을 알렸다. 이후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하는 등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부부싸움 녹취록까지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해당 민원인은 지난 17일 보도 된 디스패치의 해당 보도를 근거로 삼아 수사를 의뢰했다. 녹취록에는 박지윤이 최동석의 의처증을 의심하며 부부 간 성폭행을 하려 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겼다.
박지윤은 “내가 A 앞에서 다 얘기할까? 너희 아빠가 나 겁탈하려고 했다. 성폭행하려고 했다”며 부부간 성폭행을 언급했고, 최동석은 “왜? 그건 부부끼리 그럴 수 있는 거야”라고 맞섰다. 하지만 박지윤은 “부부끼리도 성폭행이 성립돼”라고 대응해 충격을 안겼다.
A씨는 이에 해당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 달라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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