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수록 후회합니다.." 나이 들수록 말을 줄여야 하는 이유 3가지

말하고 나서 집에 오는 길에 아차 싶었던 적, 있으시죠? 나이가 들수록 그런 날이 늘어납니다.

오래 산 어른들이 한결같이 말수를 줄이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세 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 조언이 훈계로 들리기 때문입니다

좋은 뜻으로 한 말인데 젊은 사람에게는 잔소리로 남습니다. 경험이 많을수록 하고 싶은 말도 많아지지만, 듣는 쪽은 이미 답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묻기 전에는 말하지 마세요. 물어봤을 때 하는 한마디가 열 마디보다 큽니다.

2. 말이 길어지면 무게가 사라집니다

같은 이야기를 두 번, 세 번 반복하면 처음의 진심까지 흐려집니다. 사람들은 내용보다 길이를 먼저 기억합니다. 하실 말씀이 있으면 한 번만 하시고 그다음은 침묵하세요. 침묵이 그 말을 지켜줍니다.

3. 한 번 나간 말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섭섭한 마음에 던진 한마디가 자식이나 배우자에게 몇 년씩 남습니다. 말한 사람은 잊어도 들은 사람은 기억합니다. 화가 날 때는 말하기 전에 물 한 잔을 마시고 자리를 옮기세요. 그 사이에 대부분은 하지 않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말수를 갑자기 줄이려 하지 마세요. 오늘은 하나만 정하시면 됩니다. 묻지 않으면 충고하지 않기. 그거면 충분합니다.

오늘 삼킨 한마디가 10년 뒤 나의 품격이 됩니다.

출처 : '말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