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2788명 확진, 전주 대비 2199명 증가…나흘째 사망 50명대

김태환 기자 2022. 11. 26.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278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689만628명이 됐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25일) 5만3698명보다 910명(1.7%) 줄었고, 1주일 전(19일) 5만589명보다는 2199명(4.3%) 증가했다.

토요일(금요일 발생) 기준 확진자는 지난 19일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이날 다시 소폭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일일 추가 사망 52명…위중증 500명대 밑 지속
서울 노원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의료진과 문답을 나누고 있다. 2022.11.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278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 5만2726명, 해외유입 6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689만628명이 됐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25일) 5만3698명보다 910명(1.7%) 줄었고, 1주일 전(19일) 5만589명보다는 2199명(4.3%) 증가했다. 토요일(금요일 발생) 기준 확진자는 지난 19일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이날 다시 소폭 증가했다.

입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전날 453명보다 25명 늘어난 478명이다. 8일째 4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1주일간(11월 20일~26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460명으로 전주(11월 13일~19일) 일평균 399명에 비해 61명 증가했다.

전날 하루 신고된 사망자는 52명으로, 나흘째 50명대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3만330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82일째 0.11%를 유지했다.

ca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