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2788명 확진, 전주 대비 2199명 증가…나흘째 사망 50명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278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689만628명이 됐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25일) 5만3698명보다 910명(1.7%) 줄었고, 1주일 전(19일) 5만589명보다는 2199명(4.3%) 증가했다.
토요일(금요일 발생) 기준 확진자는 지난 19일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이날 다시 소폭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278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 5만2726명, 해외유입 6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689만628명이 됐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25일) 5만3698명보다 910명(1.7%) 줄었고, 1주일 전(19일) 5만589명보다는 2199명(4.3%) 증가했다. 토요일(금요일 발생) 기준 확진자는 지난 19일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이날 다시 소폭 증가했다.
입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전날 453명보다 25명 늘어난 478명이다. 8일째 4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1주일간(11월 20일~26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460명으로 전주(11월 13일~19일) 일평균 399명에 비해 61명 증가했다.
전날 하루 신고된 사망자는 52명으로, 나흘째 50명대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3만330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82일째 0.11%를 유지했다.
ca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백종원 찾은 청도 '그 맛집'…"밀양 성폭행범이 돈 없어 살려달라 해 고용"
- "사랑하면 나빠도 옆에"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에 "연관 없다" 해명
- 참치김치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못생긴 X 때문 고생" 밀양성폭행범 옹호 여경 신상 탈탈…의령경찰서 비난 폭주
- 이상민 또 이혜영 언급 "내 전처는 3살 연상"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송승헌 "잘생긴 父 사진 공개 후회…'아버지 발끝도 못따라간다'고"
- 선미, 과즙미 넘치는 미모에 과감 패션 속 글래머 몸매까지…매력 부자 [N샷]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