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 기존 2025년 여름→올여름까지만 뮌헨 이끈다...잔여 기간 '분데스+챔스' 최고 성과 정조준

오종헌 기자 2024. 2. 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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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뮌헨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은 당초 2025년 여름까지 우리와 계약되어 있었다. 하지만 논의 결과 올여름까지만 팀을 맡기로 합의했다. 얀-크리스티안 드리센 CEO와 투헬 감독이 논의한 결과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뮌헨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은 당초 2025년 여름까지 우리와 계약되어 있었다. 하지만 논의 결과 올여름까지만 팀을 맡기로 합의했다. 얀-크리스티안 드리센 CEO와 투헬 감독이 논의한 결과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뮌헨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은 당초 2025년 여름까지 우리와 계약되어 있었다. 하지만 논의 결과 올여름까지만 팀을 맡기로 합의했다. 얀-크리스티안 드리센 CEO와 투헬 감독이 논의한 결과다"고 공식 발표했다.

[포포투=오종헌]


토마스 투헬은 결국 올 시즌까지만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게 됐다.


뮌헨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은 당초 2025년 여름까지 우리와 계약되어 있었다. 하지만 논의 결과 올여름까지만 팀을 맡기로 합의했다. 얀-크리스티안 드리센 CEO와 투헬 감독이 논의한 결과다"고 공식 발표했다.


드리센 CEO는 "투헬 감독과의 논의를 통해 올여름 상호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구단의 목표는 2024-25시즌 새로운 사령탑과 함께 새로운 방향을 추구하는 것이다. 우선 올 시즌은 독일 분데스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가능한 한 최고의 성과를 가져와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투헬 감독은 "시즌 종료 후 우리의 동행을 마치기로 합의했다. 떠나기 전까지는 나와 코칭 스태프 모두 최대한의 성과를 올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남은 시즌 각오를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뮌헨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은 당초 2025년 여름까지 우리와 계약되어 있었다. 하지만 논의 결과 올여름까지만 팀을 맡기로 합의했다. 얀-크리스티안 드리센 CEO와 투헬 감독이 논의한 결과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은 마인츠 시절 투헬 감독
사진=게티이미지. 뮌헨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은 당초 2025년 여름까지 우리와 계약되어 있었다. 하지만 논의 결과 올여름까지만 팀을 맡기로 합의했다. 얀-크리스티안 드리센 CEO와 투헬 감독이 논의한 결과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은 마인츠 시절 투헬 감독

투헬 감독은 독일 출신으로 현역 선수로 활동했지만 그 기간은 길지 않았다. 그는 고질적인 무릎 부상을 극복하지 못한 채 25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은퇴를 선언했다. 그리고 2년 뒤 슈투트가르트 유소년 팀 코치로 활동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07년에는 아우크스부르크 2군 감독을 맡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투헬 감독의 지도력을 인정 받기 시작한 건 마인츠 시절부터였다. 2009-10시즌부터 마인츠를 이끌게 된 투헬 감독은 2년차에 분데스리가 5위를 차지하며 UEFA 유로파리그에 진출하기도 했다.또한 마인츠 부임 기간 대한민국 선수들을 영입해 화제를 모았다. 2013-14시즌 여름에 박주호를 영입했고, 해당 시즌 도중 구자철을 데려오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뮌헨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은 당초 2025년 여름까지 우리와 계약되어 있었다. 하지만 논의 결과 올여름까지만 팀을 맡기로 합의했다. 얀-크리스티안 드리센 CEO와 투헬 감독이 논의한 결과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은 도르트문트 시절의 투헬 감독
사진=게티이미지. 뮌헨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은 당초 2025년 여름까지 우리와 계약되어 있었다. 하지만 논의 결과 올여름까지만 팀을 맡기로 합의했다. 얀-크리스티안 드리센 CEO와 투헬 감독이 논의한 결과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은 도르트문트 시절의 투헬 감독

이후 투헬 감독은 위르겐 클롭 감독의 후임으로 도르트문트 지휘봉을 잡았다. 특히 2016-17시즌에는 DFB 포칼 우승을 차지하며 도르트문트에 5년 만의 우승 트로피를 안기기도 했다. 하지만 마무리는 좋지 않았다. 구단 보드진, 선수단과 마찰을 빚고 있다는 소문이 끊임없이 제기됐고, 결국 우승 이후 곧바로 떠나게 됐다.


투헬 감독은 그 다음 파리 생제르맹(PSG), 첼시를 지휘했다. PSG에서 2018-19시즌부터 약 두 시즌 반 동안 몸 담으면서 2연속 프랑스 리그앙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2020-21시즌 도중 UCL 경기에서 발생한 인종차별과 관련해 선수단 신뢰를 잃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경질 수순을 밟았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첼시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투헬 감독은 시즌 도중에 팀을 이끌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첼시에 UCL 우승컵을 안겼다. 2021-22시즌도 나쁘지 않았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프리미어리그(PL) 3위, 리그컵과 FA컵 모두 준우승을 기록했다. 무관이었지만 어쨌든 대회 높은 단계까지 진출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뮌헨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은 당초 2025년 여름까지 우리와 계약되어 있었다. 하지만 논의 결과 올여름까지만 팀을 맡기로 합의했다. 얀-크리스티안 드리센 CEO와 투헬 감독이 논의한 결과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은 첼시 시절의 투헬 감독
사진=게티이미지. 뮌헨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은 당초 2025년 여름까지 우리와 계약되어 있었다. 하지만 논의 결과 올여름까지만 팀을 맡기로 합의했다. 얀-크리스티안 드리센 CEO와 투헬 감독이 논의한 결과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은 첼시 시절의 투헬 감독

하지만 대체적으로 팀을 이끈 기간이 길지 않았다. 첼시에서서도 2022-23시즌 초반 갑작스럽게 경질됐다. 당시 첼시의 성적이 최악은 아니었고, 토드 보엘리 신임 구단주와 비전이 달랐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약 6개월이 지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의 후임으로 뮌헨 지휘봉을 잡았다.


뮌헨은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뮌헨은 리그 11연속 우승을 달성하긴 했지만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 다행히 리그 최종전에서 도르트문트가 비기고 뮌헨이 승리하면서 극적으로 왕좌에 올랐다. 도르트문트가 이겼다면 무관으로 끝날 뻔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뮌헨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은 당초 2025년 여름까지 우리와 계약되어 있었다. 하지만 논의 결과 올여름까지만 팀을 맡기로 합의했다. 얀-크리스티안 드리센 CEO와 투헬 감독이 논의한 결과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뮌헨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은 당초 2025년 여름까지 우리와 계약되어 있었다. 하지만 논의 결과 올여름까지만 팀을 맡기로 합의했다. 얀-크리스티안 드리센 CEO와 투헬 감독이 논의한 결과다"고 공식 발표했다. 

우여곡절 끝에 부임 첫 시즌을 마친 투헬 감독. 뮌헨은 올 시즌을 앞두고 해리 케인, 김민재 등을 영입하며 투헬 감독에게 힘을 실어줬다. 그러나 지금까지 행보만 놓고 봤을 때는 매우 아쉽다. 앞서 뮌헨은 시즌 초반 독일 슈퍼컵과 DFB 포칼에서 일찌감치 탈락하며 우승 기회를 놓쳤다.


이제 분데스리가, UCL만 남아있는 가운데, 최근 공식전 3연패 수렁에 빠져있다. 먼저 뮌헨은 지난 11일 레버쿠젠과 맞붙었다. 해당 경기는 말 그대로 승점 6점짜리 경기였다. 이 경기 전까지 레버쿠젠이 승점 52점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었고, 뮌헨이 승점 50점으로 2위였다. 결과에 따라 양 팀 순위가 뒤바뀔 수 있고, 격차가 더 벌어질 수도 있었다.


결과는 뮌헨의 완패였다. 선두 탈환이 목표였던 뮌헨은 핵심 선수들을 대거 투입했다. 해리 케인, 자말 무시알라, 레온 고레츠카 등이 출전했다. 또한 아시안컵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김민재가 선발로 복귀했고 에릭 다이어, 다요 우파메카노를 함께 투입하며 3백이 가동됐다. 레버쿠젠을 잡기 위한 투헬 감독의 승부수였다. 하지만 무려 3실점이나 내주며 무릎을 꿇었고, 레버쿠젠과의 격차가 5점으로 벌어졌다.


사진=게티이미지. 뮌헨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은 당초 2025년 여름까지 우리와 계약되어 있었다. 하지만 논의 결과 올여름까지만 팀을 맡기로 합의했다. 얀-크리스티안 드리센 CEO와 투헬 감독이 논의한 결과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뮌헨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은 당초 2025년 여름까지 우리와 계약되어 있었다. 하지만 논의 결과 올여름까지만 팀을 맡기로 합의했다. 얀-크리스티안 드리센 CEO와 투헬 감독이 논의한 결과다"고 공식 발표했다. 

해당 경기 직후 투헬 감독 경질설이 발생했다. 하지만 독일 '바바리안 풋볼'은 "투헬 감독은 레버쿠젠전 패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입지는 안전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뮌헨의 드리센 CEO가 직접 "투헬의 입지는 달라지지 않는다. 어려운 경기가 될 거란 걸 알고 있었다. 비록 패했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주중 UCL 경기에서도 반등은 없었다. 라치오 원정을 떠난 뮌헨은 0-1로 패했다. 특히, 후반 중반 최악의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24분 우파메카노가 이삭센의 슈팅을 막으려던 과정에서 발목을 밟았다. 주심은 지체하지 않고 레드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리고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임모빌레가 마무리했다.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뮌헨은 결국 득점 없이 패하고 말았다. 우파메카노는 2차전도 결장한다.


사진=게티이미지. 뮌헨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은 당초 2025년 여름까지 우리와 계약되어 있었다. 하지만 논의 결과 올여름까지만 팀을 맡기로 합의했다. 얀-크리스티안 드리센 CEO와 투헬 감독이 논의한 결과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뮌헨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은 당초 2025년 여름까지 우리와 계약되어 있었다. 하지만 논의 결과 올여름까지만 팀을 맡기로 합의했다. 얀-크리스티안 드리센 CEO와 투헬 감독이 논의한 결과다"고 공식 발표했다. 

라치오전에 패하면서 2연패를 당하자 독일 '빌트'는 자체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투헬 감독이 뮌헨에 어울리는 지도자인지 평가하는 것이었다. 당시 16일 기준으로 35만 명이 넘는 사람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82%가 투헬 감독은 뮌헨에 어울리지 않다고 응답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19일 보훔과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를 치렀다. 보훔은 리그 중하위권에 위치하고 있던 팀이었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를 가져와 분위기 반전을 이뤄야 했다. 우선 리그에서 레버쿠젠과의 격차를 최대한 좁히거나, 계속 승점 3점을 확보해 따라갈 필요가 있었다.


사진=게티이미지. 뮌헨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은 당초 2025년 여름까지 우리와 계약되어 있었다. 하지만 논의 결과 올여름까지만 팀을 맡기로 합의했다. 얀-크리스티안 드리센 CEO와 투헬 감독이 논의한 결과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빌트. 뮌헨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은 당초 2025년 여름까지 우리와 계약되어 있었다. 하지만 논의 결과 올여름까지만 팀을 맡기로 합의했다. 얀-크리스티안 드리센 CEO와 투헬 감독이 논의한 결과다"고 공식 발표했다. 빌트는 지난 16일 투헬 감독 설문 소자를 진행했는데, 응답자 82%가 투헬 감독은 뮌헨과 어울리지 않다고 답했다. 

하지만 뮌헨의 계획은 이번에도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뮌헨은 무시알라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이후 연달아 3실점을 헌납했고, 후반전 들어 우파메카노가 퇴장을 당하는 등 악재가 겹쳤다. 후반 42분 케인의 추격골이 나왔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결국 2-3 역전패를 당했다.


이에 투헬 감독의 경질설이 재차 흘러나왔다. 하지만 뮌헨은 올 시즌까지는 투헬 감독과동행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현재 뮌헨은 레버쿠젠과 승점 8점 차다. 리그 12경기가 남은 가운데 레버쿠젠이 흔들리지 않는다면 우승은 쉽지 않다. 결국 뮌헨은 다른 팀의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없는 UCL이 그나마 우승 가능성이 있는 대회다.


사진=게티이미지. 뮌헨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은 당초 2025년 여름까지 우리와 계약되어 있었다. 하지만 논의 결과 올여름까지만 팀을 맡기로 합의했다. 얀-크리스티안 드리센 CEO와 투헬 감독이 논의한 결과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뮌헨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은 당초 2025년 여름까지 우리와 계약되어 있었다. 하지만 논의 결과 올여름까지만 팀을 맡기로 합의했다. 얀-크리스티안 드리센 CEO와 투헬 감독이 논의한 결과다"고 공식 발표했다. 

우선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투헬 감독은 뮌헨에 남는다. 경질은 없다. 투헬 감독 역시 사임할 의사가 없으며 남아서 싸우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뮌헨의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단장 역시 "투헬 감독은 물론 팀 전체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현재 우리의 목표는 이러한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함께 싸우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같은 배를 타고 있다"고 밝혔다.


적어도 올 시즌까지는 동행을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투헬 감독이 남은 시즌 어느 정도의 성과를 낼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특히, 최근 선수단 사이에서 투헬 감독을 두고 지지파와 반대파로 갈렸다는 소문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뮌헨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은 당초 2025년 여름까지 우리와 계약되어 있었다. 하지만 논의 결과 올여름까지만 팀을 맡기로 합의했다. 얀-크리스티안 드리센 CEO와 투헬 감독이 논의한 결과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뮌헨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은 당초 2025년 여름까지 우리와 계약되어 있었다. 하지만 논의 결과 올여름까지만 팀을 맡기로 합의했다. 얀-크리스티안 드리센 CEO와 투헬 감독이 논의한 결과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바바리안 풋볼'은 20일 "현재 뮌헨 선수단은 두 그룹으로 나누어져 있다. 투헬 감독을 지지하는 선수들은 케인, 사네, 무시알라, 다이어, 게레이루다. 반대파는 키미히, 고레츠카, 뮐러, 그나브리, 더 리흐트, 텔이다"고 주장했다.


추가적으로 투헬 감독의 후임으로 몇몇 사령탑들이 거론되고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뮌헨이 올여름 투헬 감독과 결별한다면 차기 사령탑으로 가장 우선 순위에 있는 인물은 바로 레버쿠젠의 사비 알론소 감독이다. 또한 지네딘 지단과 올레 군나르 솔샤르도 후보에 올라있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뮌헨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은 당초 2025년 여름까지 우리와 계약되어 있었다. 하지만 논의 결과 올여름까지만 팀을 맡기로 합의했다. 얀-크리스티안 드리센 CEO와 투헬 감독이 논의한 결과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뮌헨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은 당초 2025년 여름까지 우리와 계약되어 있었다. 하지만 논의 결과 올여름까지만 팀을 맡기로 합의했다. 얀-크리스티안 드리센 CEO와 투헬 감독이 논의한 결과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종헌 기자 ojong12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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