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해외직구 식품 올바로’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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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의 초저가 해외직구 플랫폼이 국내 해외직구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의 건강에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마약성분, 의약성분, 부정물질 등이 들어간 해외직구식품을 상시 검사하고 관세청,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관계 부처와 함께 협업해 국내 반입과 판매를 차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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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의 초저가 해외직구 플랫폼이 국내 해외직구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23년 처음으로 해외직구가 1억3000건을 넘어섰고 금액으로 보면 52억7842만달러로 한화로는 약 7조원에 육박한다. 중국이 전체 해외직구 시장에서 건수로는 68%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전체 해외직구 금액으로는 미국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에 올라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의 건강에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마약성분, 의약성분, 부정물질 등이 들어간 해외직구식품을 상시 검사하고 관세청,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관계 부처와 함께 협업해 국내 반입과 판매를 차단하고 있다. 또한 해외직구를 하는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과 구매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해외직구식품 안전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해외직구식품 올바로’를 2021년 9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국내 반입이 차단되는 해외직구 위해식품(4월 현재 3427개) 정보를 제공해 누구나 손쉽게 해외직구식품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국내 플랫폼사에도 식약처가 요청하는 해외직구 위해식품을 자율 모니터링해 직접 반입차단을 유도하도록 안전정보를 상시 제공하는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전 세계 온라인 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판매되는 모든 해외직구식품을 정부가 관리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소비자는 특정한 효능·효과를 강조하는 제품의 구매를 주의하며 해외직구식품 구매 전 ‘해외직구식품 올바로’에서 안전정보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가급적 정부의 정식 수입검사를 마친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것을 권장한다. 개인의 이러한 작은 실천이 나아가 가정과 국가의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임을 상기하며 해외직구식품에 대해 똑똑한 소비자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
강백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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