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인 줄 알았는데 '결혼 사진' 깜짝 공개한 '동안' 여배우
여기, 결혼 사진을 올리며
'유전자의 힘'을 증명한 스타가 있습니다.
인도 여행 후 어버이날을 기념해
부모님의 결혼 사진을 올린
'청순 미녀' 스타.
바로, 배우 김사랑인데요.
김사랑은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당선돼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눈부신 비주얼의 김사랑은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등에 출연하며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그런 김사랑이 결혼 사진을 깜짝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5월 8일 김사랑은 자신의 SNS 계정에 "어버이날"이라는 멘트와 함께 부모님의 흑백 결혼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찢어진 사진은 다시 그림으로 그려드리기로", "감사합니다. 딸 셋 아들 하나"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죠.
김사랑은 현재 미혼으로 알려져 있기에 그녀가 올린 게시글을 보고 팬들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김사랑은 1978년 생으로 올해 만 46세인데요.
그녀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피부와 몸매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사랑의 타고난 '모태 미모'를 증명하듯, 게재된 사진 속 부모님은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합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런 게 유전자의 힘이구나", "부모님이 미남 미녀다. 미인인 이유가 있다", "어머님을 꼭 닮았다. 괜히 미코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죠.
김사랑은 2021년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열연을 펼치며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그녀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46세 나이가 안 믿기는 동안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만큼, 앞으로 연기하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면 좋을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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