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 호날두가 그려준 초상화에 '어안이 벙벙'...CR7은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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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초상화다.
영상 맨 마지막엔 '절친' 페페, 호날두가 등장했다.
호날두는 폭소했고, 페페는 어이없는 듯 초상화에 눈을 떼지 못했다.
페페와 호날두는 2009년부터 2017년까지 함께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경험이 있으며, 오랜 시간 포르투갈 대표팀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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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충격적인 초상화다.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22일(한국시간) 공식 계정을 통해 "세계적인 예술가가 도착했다"면서 영상을 게시했다. 포르투갈 월드컵 대표팀 선수들은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상 맨 마지막엔 '절친' 페페, 호날두가 등장했다. 먼저 호날두의 그림이 공개됐다. 잘 그렸다고 할 순 없지만, 페페의 포인트를 잘 캐치했다. 호날두는 폭소했고, 페페는 어이없는 듯 초상화에 눈을 떼지 못했다.
그리고 페페의 복수극(?)이 시작됐다. 호날두 사진을 보며 열심히 그린 페페의 결과물도 만만치 않았다. 얼굴은 직사각형이었고, 기다란 목이 자리 잡았다. 헤어스타일, 눈썹, 눈은 잘 표현한 듯했다.
페페와 호날두는 2009년부터 2017년까지 함께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경험이 있으며, 오랜 시간 포르투갈 대표팀을 이끌었다. 둘 다 30대 후반의 나이이기에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마지막일 가능성이 크다.
사진= 포르투갈축구협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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