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은 에메랄드 빛 제주 바다... 낮 기온 20도까지 껑충
(앵커)
이번 주는 올해 최고 기온을 보일 만큼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이른 물놀이를 즐기는 관광객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해안가 풍경과 주말 날씨를 이수빈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바닷가를 천천히 걸으며 포근한 기운을 만끽하는 사람들.
따스해진 날 덕에 옷차림은 한결 가볍습니다.
물놀이하는 가족, 사진 찍는 친구들.
각자 저마다의 봄 바다 추억을 담아가고 있습니다.
이응규/경기도 양주시
"놀러 왔는데 지금 제주도 날씨가 참 좋은 것 같아요."
이수빈/ 기상캐스터
"하늘과 바다가 마치 하나가 된 듯합니다.
새하얀 백사장과 검은 현무암이 어우러지면서 에메랄드빛 바다가 더욱 돋보이는데요.
날씨도 따뜻해서 봄 바다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토요일 하늘에는 구름 많겠습니다.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면서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대기 건조함이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우산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전 지역에 5~20mm 정도의 비가 내리겠는데요.
기온이 낮은 산지에는 1cm 미만의 눈으로 쌓이겠습니다.
다음 주는 쌀쌀하게 시작하겠습니다.
아침 기온 9도가량 떨어지겠는데요.
화요일부터는 다시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제주 출발 김포 도착 예약률은 대한 항공 70%, 아시아나 항공 49.7%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 앞바다에서 최고 1m까지 일면서 잔잔하겠습니다.
다만, 모레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으니까요.
해상 안전에 각별히 주의 바랍니다.
이수빈/ 기상캐스터
"당분간 날씨의 시계가 4월을 가리키며 따뜻한 날 많겠습니다.
봄옷들 미리 꺼내서 입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기상캐스터 이수빈이었습니다."
영상취재 강효섭
JIBS JIBS 이수빈 기상캐스터 (sblee0428ana@naver.com) 강효섭(muggi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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