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옐로부츠 탄생 50주년 'ICONIC' 캠페인 공개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4. 9. 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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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팀버랜드(TIMBERLAND)가 팀버랜드의 대표적 아이코닉 제품인 오리지널 옐로부츠 탄생 50주년을 맞아ICONIC 캠페인을 선보인다.

팀버랜드는 오리지널 옐로부츠의 50주년을 맞아 루이 비통, 웨일스 보너, 화이트 마운티니어링 등 하이엔드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영향력을 확장해왔으며, 이번 ICONIC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다음 50년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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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팀버랜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팀버랜드(TIMBERLAND)가 팀버랜드의 대표적 아이코닉 제품인 오리지널 옐로부츠 탄생 50주년을 맞아ICONIC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대담하고 용감한 자기 표현을 통해 각기 다른 영향력을 지닌 인물들이 정의하는 진정성을 조명한다.

팀버랜드의 ICONIC 캠페인에 참여한 인물들은 시대를 초월해 고유성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오리지널 옐로부츠와 같은 특성을 공유한다.

특히, 전설적인 모델 나오미 캠벨은 다른 아이템 없이 오로지 옐로부츠만을 착용한 채, 신인 시절 그녀를 촬영했던 유명 사진작가 제이미 모건과 함께하며,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오리지널리티와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인 진정성을 강조했다.

/사진제공=팀버랜드
팀버랜드의 오리지널 옐로부츠는 독특한 색감과 장인 정신이 돋보이는 내구성, 그리고 우수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1990년대 힙합 문화와 어반 컬쳐의 흥행으로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으며, 2010년대 이후에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주목받아왔다.

옐로부츠는 스타일뿐만 아니라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으로 여전히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팀버랜드는 오리지널 옐로부츠의 50주년을 맞아 루이 비통, 웨일스 보너, 화이트 마운티니어링 등 하이엔드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영향력을 확장해왔으며, 이번 ICONIC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다음 50년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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