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탑호텔, 블랙프라이데이 초특가 할인전
유탑호텔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초특가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할인전은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최장 7일간 객실을 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한다.
전 객실 낭만적인 오션뷰를 자랑하는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는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U-WEEK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공식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예약하면 객실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80% 할인된 금액에 만나볼 수 있으며 투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이다.
또 다양한 라이브 요리와 여수 특산물 등을 맛볼 수 있는 더 웨이븐 조식 뷔페 2인권, 클럽 라운지 미러볼가든 프리드링크 2잔이 추가 제공된다. 마리나 요트 투어 1인 승선권, 감성주점 여수야시장 20% 할인과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포함돼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호캉스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메랄드빛 제주 함덕 바다를 품은 유탑유블레스호텔 제주는 8일 단 하루, 블랙프라이데이 U-DAY 할인전을 진행한다.
투숙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로 객실 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된 금액에 예약할 수 있으며 조식 뷔페 2인, 샴페인 2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1층 유탑라운지 라이브펍에서 무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푸드 10%, 프라이빗 모던료칸 50% 할인권도 받아볼 수 있다.
최정원 유탑그룹 호텔사업부 본부장은 “다가오는 12월에는 크리스마스 디너 뷔페와 각종 연말 패키지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할인전을 통해 많은 분들이 유탑호텔에서 특별한 연말 호캉스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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