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미모 1위가 데뷔를 못했다고? 10년 무명 견디고 유명해진 여배우, 셋업룩

배우 공승연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린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공승연은 깔끔한 라이트 그레이 톤의 슈트 셋업을 선택해 정갈한 테일러드 재킷과 슬릿 롱스커트 조합에 허리 양옆이 과감하게 트여 있는 트임 디테일로 시크함과 관능미를 동시에 드러냈습니다.

클래식하면서도 파격적인 실루엣을 통해 공승연 특유의 단아하면서도 도회적인 매력이 배가됐고, 하얀 하이힐과 최소한의 액세서리로 세련미를 살렸습니다.

단정한 스트레이트 헤어와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전체적인 스타일에 균형을 맞추며 고급스러운 ‘모던 시크’룩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공승연은 초등학생 때 가야금 대회에 나갔다가 SM 관계자의 눈에 띄어 캐스팅됐고,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2005년 제9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외모짱 부문 1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공승연은 10년이라는 긴 연습생 생활에도 불구하고 걸그룹으로 데뷔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맞았습니다.

이후 SM이 자체 제작한 2012년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 연습생 신분으론 이례적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연기자로 첫 데뷔를 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공승연은 진로를 아이돌에서 배우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마침내 공승연은 2012년 유한킴벌리 '화이트' 광고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육룡이 나르샤', '써클', '불가살', '소방서 옆 경찰서'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다져왔습니다. 2022년에는 코믹 액션 영화 '핸섬가이즈'로 스크린에도 도전했으며,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이종현과 가상 부부로 출연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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