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와 극적 화해 "신랑과 찾아가 인사..어려서 잘 몰랐다 사과"

최신애 기자 2026. 5. 1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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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외할머니와 화해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최진실 딸 결혼식 前 외할머니와 극적 화해 전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16일 가족,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11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외할머니도 참석해, 손녀의 앞날을 눈물로 축복했다. 이에 최준희는 17일 개인 계정을 통해 외할머니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귀 DNA는 할미씨부터 내려온 듯"이라는 글을 게재,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도 최준희는 결혼식 당일, 외할머니가 참석하지 않았다는 오해와 루머에 "외할머니는 당연히 오셨다. 기분 좋은 날 정신 없는데 억측은 그만 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 출처| 최준희 개인 계정

이 같은 오해와 루머는 한때 최준희와 외할머니가 갈등을 겪었기 때문. 이 과정에서 최준희는 외할머니를 주거침입 혐의로 신고했고, 가족 간이 불화가 수면 위로 드러나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외할머니는 자신이 딸의 유산까지 챙겼다는 억측을 바로 잡기 위해 유튜버 이진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인터뷰를 계기로 오랫동안 풀리지 않았던 손녀 최준희와의 오해도 조금씩 풀리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이진호는 "인터뷰 영상 공개 이후 최준희는 '내가 어려서 잘 몰랐다'며 외할머니에게 사과했고, 이후 외할머니의 집을 찾아 자신의 철없던 행동을 사과했다"고 전했다. 또한 "최준희는 예비신랑을 데리고 외할머니를 찾아가 인사를 드렸다. 이 자리를 통해 외할머니도 손녀의 결혼시에 참석하기로 정리됐다"고 밝혔다.

특히 "외할머니는 손녀의 결혼 소식을 처음 듣고 '딸 진실이가 생각나서 많이 울었다. 부디 손녀가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전해왔다"고 덧붙여 먹먹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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