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또 속나…’1900억’ 유리몸과 재계약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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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망 뎀벨레의 재계약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9일(한국시간) "뎀벨레는 올여름 바르셀로나와의 재계약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뎀벨레는 바르셀로나 입단 이후 끊임없이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뎀벨레의 잠재력을 믿고 있으며 재계약을 통해 그의 미래를 보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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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우스망 뎀벨레의 재계약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9일(한국시간) “뎀벨레는 올여름 바르셀로나와의 재계약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뎀벨레는 지난 2017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바르셀로나는 그의 영입에 무려 1억 4천만 유로(약 1,900억 원)를 투입하면서 큰 기대를 걸었다.
이적료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뎀벨레는 바르셀로나 입단 이후 끊임없이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다. 잦은 부상 탓에 성장세도 주춤해졌다.
올시즌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지난 시즌 부활 가능성을 보여주는가 싶더니 올시즌 또다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결장은 17경기에 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는 뎀벨레를 지지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뎀벨레의 잠재력을 믿고 있으며 재계약을 통해 그의 미래를 보장할 계획이다.
재계약을 서두르는 이유는 또 있다. 뎀벨레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시점부터 5천만 유로(약 712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된다. 타 구단의 관심을 차단하기 위해 발빠르게 협상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점쳐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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