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보다 내후년이 더 기대되는 남자' 올리버 베어먼, 성적 상승 꿀팁은 멘탈 잡기? [민진홍의 피트스탑]

민진홍 기자 2025. 12. 22.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뮬러원(F1) 2025시즌이 주목받았던 것은 루키들 덕이 컸다.

미국 모터스포츠 전문 매체 '모터스포츠 닷컴'은 22일(한국시간) "올리버 베어먼, F1 루키 시즌을 어떻게 바꿔놓았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는 "하스 드라이버로 활약 중인 베어먼은 루키 시즌을 종합 13위로 마쳤으며 그랑프리 우승 경력이 있는 팀 메이트인 에스테반 오콘보다 두 계단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포뮬러원(F1) 2025시즌이 주목받았던 것은 루키들 덕이 컸다. 키미 안토넬리(메르세데스), 가브리엘 보톨레토(자우버), 프랑코 콜라핀토(알핀), 리엄 로슨(레이싱 불스) 등이 있었다. 그중 2025 시즌 후반기에 들어 가장 주목받은 드라이버는 단연 올리버 베어먼(하스)이다.

미국 모터스포츠 전문 매체 '모터스포츠 닷컴'은 22일(한국시간) "올리버 베어먼, F1 루키 시즌을 어떻게 바꿔놓았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는 "하스 드라이버로 활약 중인 베어먼은 루키 시즌을 종합 13위로 마쳤으며 그랑프리 우승 경력이 있는 팀 메이트인 에스테반 오콘보다 두 계단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2005년생으로 올해 만 20세가 된 베어먼은 2025 시즌 총 41포인트를 따냈다. 총 9번의 포인트 피니쉬(챔피언십 포인트가 주어지는 기준인 10위 안에 드는 것) 중 6번을 15라운드 네덜란드 그랑프리 이후에 기록했다. 특히 20라운드 멕시코시티 그랑프리에서는 경기 대부분을 포디움권에서 달리다 아쉽게 4위로 마무리하며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성적 상승 비결에 베어먼은 "차가 더 빨라진 이유도 있다. 전반기에는 그랑프리 퀄리파잉1(Q1)에서 겨우 탈락을 면할 정도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 내 운전 능력을 더 개선할지, 차 세팅을 조정할지 등을 고민하며 0.05초라도 줄이려 노력했다. 차를 타기 전 나의 마음가짐, 각 세션마다의 목표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이제는 세션 시작 30분 전에는 차 세팅과 같은 행동을 멈추고 멘탈적인 부분에 더 집중하도록 하고 있다. 그게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꼈다. 이러한 배움은 F1 루키라면 겪어야 할 과정의 일부고, 더 나은 드라이버가 되기 위해서는 어려운 시기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후반기 반등을 두고 "나만의 감각과 리듬을 찾은 것 같다. 많은 요소가 바뀌었지만, 리듬은 특히 이 스포츠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요소다. 이것은 내가 F1에서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는 증거이자 결과이기도 하다"라며 앞으로 더 반등할 수 있음을 암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