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강이 깨져?” 덱스, 건강 욕심에 복분자 원샷(언니네 산지직송)

서유나 2024. 9. 1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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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덱스가 복분자를 원샷하며 건강 욕심을 드러냈다.

덱스가 "복분자가 산딸기냐"고 묻자 염정아는 "복분자가 요강이 깨지고 그런 것 아니냐"고 말하며 지식을 뽐냈다.

실제 복분자즙에는 '과실을 먹으면 요강이 뒤엎는다고 하여 복분자라 한다'는 설명이 적혀 있었다.

"요강이 깨져?"라며 흥미로워하던 덱스가 이후 몸메 좋은 복분자즙을 원샷하자 안은진과 박준면은 "덱스 원샷하네", "욕심났구나?"라며 덱스를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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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덱스가 복분자를 원샷하며 건강 욕심을 드러냈다.

9월 1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9회에서는 네 번째 산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의 바다살이가 펼쳐졌다.

이날 식당에서 고창 제철 음식을 먹게 된 사 남매에겐 고창의 특산물이라는 복분자즙이 후식으로 나왔다. 덱스가 "복분자가 산딸기냐"고 묻자 염정아는 "복분자가 요강이 깨지고 그런 것 아니냐"고 말하며 지식을 뽐냈다. 실제 복분자즙에는 '과실을 먹으면 요강이 뒤엎는다고 하여 복분자라 한다'는 설명이 적혀 있었다.

"요강이 깨져?"라며 흥미로워하던 덱스가 이후 몸메 좋은 복분자즙을 원샷하자 안은진과 박준면은 "덱스 원샷하네", "욕심났구나?"라며 덱스를 놀렸다. 덱스는 "쫙쫙 빨아들이라고"라고 너스레, "살짝 새콤하고 지금이 딱 제철이다"라며 맛에 만족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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