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인형이 따로 없네! 중국 대륙 흔든 영국 태생 한국계 배우, 러블리 드레스룩

배우 클라라가 SNS를 통해 다양한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하며 ‘올타임 레전드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사진=클라라 SNS

클라라는 군살 없는 보디라인과 독보적인 패션 감각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첫 번째 룩에서는 초밀착 시스루 브라운 레이스 크롭 카디건과 슬립 원피스로 섹시하면서도 소프트한 무드를 선보였습니다.

빈티지한 텍스처와 바비코어 느낌의 핑크 케이스가 조화를 이루며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두 번째 룩에서는 밀리터리 스타일 방탄조끼와 카무플라주 셋업으로 전사미 넘치는 걸크러쉬 비주얼을 보였습니다.

짧은 단발 헤어와 다크립 포인트가 더해져 카리스마를 폭발시켰습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보디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블랙 미니 드레스로 건강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했고, 무대 위 여왕다운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롱 헤어와 샤프한 페이스 라인이 시선을 압도했습니다.

한편 클라라는 1986년생으로 한국계 영국인으로 지난 2019년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습니다. 첫 주연 영화 ‘정성’ 이후 한 걸음씩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며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클라라 SNS
사진=클라라 SNS
사진=클라라 SNS
사진=클라라 SNS
사진=클라라 SNS
사진=클라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