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쏘는 세리머니?…이스라엘 축구 선수, 경고 누적으로 '퇴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가 득점을 터트린 뒤 총을 쏘는 듯한 동작으로 세리머니를 펼치다가 추가 경고를 받고 퇴장당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다.
이스라엘 대표팀의 20세 공격수 사예디 아부 파르히는 25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의 라이파이젠 아레나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B 3조 1차전에서 후반 10분 동점 골을 터트린 뒤 골 세리머니를 펼치다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을 쏘는 듯한 세리머니를 펼치는 사예디 아부 파르히 [GEORG HOCHMUTH / APA / AFP=연합뉴스.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5/yonhap/20260925135142163hgwe.jpg)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이스라엘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가 득점을 터트린 뒤 총을 쏘는 듯한 동작으로 세리머니를 펼치다가 추가 경고를 받고 퇴장당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다.
이스라엘 대표팀의 20세 공격수 사예디 아부 파르히는 25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의 라이파이젠 아레나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B 3조 1차전에서 후반 10분 동점 골을 터트린 뒤 골 세리머니를 펼치다 옐로카드를 받았다.
앞서 후반 7분 한 차례 경고를 받았던 파르히는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파르히의 옐로카드 이유는 부적절한 골 세리머니 동작 때문이었다.
0-1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동점 골을 터트린 파르히는 코너 플래그를 들고 총을 쏘는 듯한 동작을 취했다.
주심은 파르히의 세리머니가 도발적이라고 판단해 옐로카드를 꺼낸 뒤 경고 누적 퇴장을 선언했다.
축구 규정에 따르면 도발적이거나 조롱·선동적인 세리머니를 펼친 선수에게 경고를 줄 수 있도록 했다.
이스라엘은 수적 열세 속에 결국 1-3으로 패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이번 사건이 아일랜드축구협회가 이스라엘과의 UEFA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3조에서 예정된 2연전을 보이콧해야 한다는 캠페인이 벌어지는 가운데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horn9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한글 맞아?" 삐뚤빼뚤 소녀 글씨에 삐딱한 시선 꽂히자 | 연합뉴스
- "주식 투자법 알려주겠다" 신현송 한은 총재 사칭 SNS 주의보 | 연합뉴스
- "여행 가방에 전갈 150마리"…남아공서 한국인 잇단 적발 | 연합뉴스
- [팩트체크] '명절테크' 추석 선물 중고로 판매해도 될까?…거래 가능 품목은 | 연합뉴스
- 어려지는 마약 밀수범…작년·올해 10대 적발 인원 26명 | 연합뉴스
- AI 콘텐츠에 피로감…SNS 이용자 10명 중 8명 "표시해야" | 연합뉴스
- 돈 받고 성매매 고발 뒤집은 50대…진술 번복 조언한 경찰 실형 | 연합뉴스
- 허위 병가·출장 올리고 일본 여행…선관위 전 간부 집행유예 | 연합뉴스
- [아시안게임] 하다 하다 메달까지 아끼는 일본…"상장도 직접 인쇄해라" | 연합뉴스
- 알코올 관련 여성 사망 증가…고위험 음주도 늘었다 | 연합뉴스